X멘, 퓨처 패스트? 스포성 멘트가 있을 수도 있으니 주의
늘 그렇듯,
개인적 견해, 편견 등이 잔뜩 들어갔을 수도 있는 글이니
그런 글이 싫은 분들은 읽고 나서 기분 나빠 하지 마시고 지금 바로
BS를 눌러 주세요, 올레이~!
퓨처 패스트의 날들이라,
이거 참, 한국말로 딱 떨어지게 하려면 뭐라고 쓸지 모르겠네요.
미래 과거의 날들 이라고 하면 너무 안 와 닿아요.
임프는 여기서도 멋지군요.
울버린도 여기서도 멋지고.
베트남전이 미국의 프라이드에 남긴 상처가 크긴 참 큰 모양입니다.
JFK를 죽인 게 그라니... 으음, 저는 그를 좋아하는데, 그가 그를 죽인 걸로 만들다니
아, 각본가 미워~
레이븐이 누드로 다니는 거라는 걸 갑자기 깨달았어요, 저거 털가죽도 아닌데,
레이븐, 춥겠다... 오빠가 많아서 오빠들이랑 늘 치고 받으며 자랐다는 그 여배우가
레이븐 역의 배우 맞죠? 백인인데 동양인 같은 인상에 볼이 너무 귀엽게 토실토실해요, 아이이뻐~
여긴 극장표가 너무 비싸요, 흑흑
화요일에도 11달러라니, 그래도 자꾸 극장에 가고 싶은 이놈의 극장병 어쩌나... 엉엉
지난해였나, 프로메테우스를 보러 갔다가 이해가 안 되는 대사들이 많아 충격을 먹고
'내가 20달러나 내고 스토리 이해도 다 못하고 나오다니, 아 앞으론 자막 안 붙여주면 극장 안 와야지' 했다가도
보고 싶은 영화가 생기면 이 쓰라린 기억을 또 까먹으니, 이놈의 물고기 기억력은 좋은 건지 나쁜 건지.
퍼스트 클래스는 그냥 보면서도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거의 없어서 꽤나 기뻤던 영화인데,
퓨처 패스트는 저를 울리는군요.
앞으로 몇달 동안은 또 극장에 못가겠어요. 아 근데 도란스... 도란스 어쩌지... ㅠ.ㅠ
"다가올 과거의 나날"은 어떤가요?
음? 뭔가 잘못 이해하신 것 같아요. JFK를 암살한 죄목으로 수감되었지만 비행기 안에서 찰스랑 대판하기 직전에 실은 JFK를 살리려고 했다고 하잖아요? JFK도 같은 부류였다면서.
헉, 그 중요한 부분에 졸았거나 딴 생각을 했나봐요!
끄앙~ 그랬구나.
그냥 자막 버전을 보세..
나중에 디뷔디 빌려서요?
임프가 누군가요?
그 목소리 멋진 난장이 박사요,
그 양반이 왕위쟁탈전의 주인공인데, 거기서 맡은 배역의 별명이 '임프' 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