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아레즈 이적 진행 상황
리버풀 관계자가 BBC에 바르샤와의 대화가 생산적이었다고 합니다.
양 자 간 전망이 좋고, 몇 주 동안 협상이 진행되겠지만 아직은 최종적으로 결정된 것은 없습니다.
BBC는 바르샤가 산체스를 포함하고 싶어하나 리버풀 측에서는 산체스가 협상에서 중요하지는 않고, 안필드에서는 바르샤가 가격을 지불할 수 있다고 여기는 듯.
바르샤 회장이 수아레즈 영입을 리빌딩을 위한 뎁스 강화로 여긴다는 발언과 수아레즈에 대한 칭찬을 봤을 때 영입에 확실히 적극적입니다.
http://www.bbc.com/sport/0/football/28112887
인디펜던트에는 수아레즈가 이적에 근접했지만 산체스는 아스날 행일 수 있다고 제목을 뽑았네요.
바르셀로나는 산체스의 가격을 35m파운드로 책정하지만 아스날은 22m파운드만 비드했지만 더 많은 금액을 지불할 의향이 있답니다.
가디언은 바르샤의 첫 제시금액인 70m 파운드이고 리버풀의 요구가에는 못 미치지만 양측 다 확신은 있다고. 대화는 친밀한 분위기에서 이루어졌다고 하네요.
http://www.theguardian.com/football/2014/jul/02/luis-suarez-liverpool-barcelona-70m
텔레그래프에서는 산체스가 에미레이츠 행을 선택한다면, 리버풀은 바르샤에게 현금 즉시불을 요구할 것임. 브랜단 로저스는 산체스에게 수아레즈가 달았던 7번을 주겠다고 약속할 수도.
벵거는 산체스를 주요 목표물로 확정.
-간다면 리버풀 팬 입장에서는 시원섭섭한 이별이 될 것 같아요. 사건사고도 많았고 그로 인해 클럽과 팬들이 치뤘던 게 컸지만, 막상 경기장 나가면 누구보다도 열심히 그리고 아주 잘 했고, 타리그로 가는 데다가 이적료까지 많이 남겨주고 가는 거니까요. 그 이적료를 어떻게 쓰느냐는 리버풀의 수완에 달란 거고요.
이 글을 페페가 싫어합니다.
바르샤가 다시는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조건으로 걸었다고 하고 원하던 팀에 가면 그런 기행은 안 할 지도 몰라요. 이적을 하기 위해 교활하게 계산한 행동이라고 봅니다.
엘클라시코 볼만하겠네요 ㅎㅎ
그렇지 않아도 화제성이 강한 경기인데 흥행 요소가 더 추가겠네요,영입이 성사되면. 우루과이 경기 전에 수아레즈가 물 것이다? 안 물 것이다? 로 배당이 가기도 했다네요.
그래서 백 몇십배 돈을 벌었다는 사람이 있다는 얘기는 저도 어디서 주워들었습니다 ㅎㅎ
리버풀은 왜 수아레스를 파는 거죠 근데? 핵이빨 사건 여파로?
작년 여름부터 이적하겠다 노래를 부르던 수아레즈가 막상 갈 팀이 없어 리버풀에 눌러 앉아 챔스권까지 이끌었죠.
그러다가 핵이빨 사건 터짐, 4개월 축구와 관련된 모든 활동 금지 됨. 서서히 바르샤와 리버풀 간의 이적 협상 이야기가 모락모락 나오더니 핵이빨 사건 6일 후 수아레즈가 리버풀에 사전 통보없이 단독으로 자신의 공식트위터에 사과성명 게재. 리버풀과 바르샤는 공식적으로 어제 수요일 런던에서 만나 협상 시작. 바르샤에서 보낸 사람이 네이마르 최종딜에 참석한 사람이란 데서 바르샤가 영입에 꽤 확고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어요. 리버풀은 계속 고자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작년 말 재계약한 수아레즈의 바이아웃 조항에 해당하는 금액이 아니면 그냥 두겠다는 식으로 나오고 있죠.
수아레즈는 몇 년 전에 바르샤가 자신의 꿈의 팀이라고 말한 적이 있어요.
이번 이적시장도 흥미진진하게 흘러가더라구요. 월드컵 덕분인지, 명문팀들 리빌딩이 많아서인지.
바르셀로나에 수아레즈가 영입된다면 공격진에 네이마르+수아레즈+메시 조합을 볼 수 있겠군요;
바르샤가, 메시가 좋긴 좋은가 봅니다. 날고 뛰는 선수들이 다 바르샤 바르샤 노래를 부르고 메시와 뛰어 보고 싶어하니까요.
역대는 물론이고 앞으로도 최강 논쟁에 낄 선수인데 누구라도 그렇겠죠 ㅎㅎ
역사가 쓰여지는 순간에 함께 플레이하는 것일 수도 있죠.
바르샤 호구들 때문에 올해도 발암 축구 볼거 같은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