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이 아니라 여자들과 편하게 놀수 있는 경험을 해야죠. 친구여자가 많은 남자들이 여자도 잘 꼬십니다.
    •  10년 넘게 보아오고 있는 쑥맥의 갑이라 생각되는 후배녀석 있는데요. 누나들한텐 그나마 좀 편한 일상어 정도는 하는데 이성이 나타나면 행동과 언어 장치의 심각한 버그현상들을 보여서 안타깝더군요. 이제는 내가 이렇게까지 해야 돼? 자포자기로 가던데....서른 후반 넘어가면 정말 더 힘들어지지요. 독신으로 확고해지신 게 아니라면 많은 이성과의 끝없는 대화와 만남 시도! 사실 누굴 만나고 얼마나 대화를 할 수 있느냐의 문제보다 서로의 코드가 맞는 경우가 만나기 쉽지 않다는 게 더 큰 문제겠죠. 그 코드 때문에 40대 후반까지 제대로 연애도 안하던 선배가 오늘 결혼의 경이를 준비해줘서 택시를 타고 아픈 몸을 이끌고 가서 보고 왔습니다. 힘내세요호호!

    • 저도 이성공포증?이 있는편이에요

      흔한거아닐까요
    • 이성이라는게 또래이성인지 아니면 전체 이성인지 이게 중요하지 않을까요?

    • 귀엽다고 좋아할 여성분들 많을거에요.

    • 여자들이 많은 곳으로 억지로 들어가서 단기간 지옥훈련...안될까요 역시?그중에 한명이상은 이해해주고 코드가 맞을 것 같은데. 영화에서 보는,완전 불 꺼놓고 만나는 술집이나,파트너를 바꿔서 테이블을 계속 도는 즉석만남이 떠오르네요.현실적인 조언이 아니라 미안해요.
    • 남녀공학 고등학교를 나왔는데도 여자앞에선 말을 더듬거나 목소리나 손이 떨릴정도로 어색해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역시 많이 만나보는게ㅡ꼭 애인아니더라도ㅡ답인 것 같았어요. 조금 실수해도 스스로 의식하지 않고요.의식하면 한번 꼬이면 계속 꼬인다고..몇년후엔 많이 괜찮아졌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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