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두근거리는 신간 소식..

저는 만화를 참 좋아합니다. 요리도 좋아하구요. 요리와 만화가 결합된 요리 만화야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요리 만화, 혹은 미식 만화의 최고봉이라 하면 여러 이견이 있겠지만 제 기준에서는 일본 만화 맛의 달인, 한국에는 식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27권으로 완결되었나 했던 허영만 화백의 식객이 식객2라는 이름을 달고 출간되고 있습니다. 1권은 나왔구요. 3권까지 내고 식객이라는 위대한 만화의 대단원에 종지부를 찍는다고 하네요.

 

재미있게도 1권의 주인공인 성찬은 아직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습니다. 고무신이라는 식당 사장이 주인공인듯.

 

식객을 아끼고 27권 완결이 저처럼 서운하셨던 분들은 어서 서점, 혹은 인터넷 서점으로 가서 지릅시다. 대단원이라 그런지.. 만화 자체의 퀄리티도 올컬러에 아주 그냥 끝내줍니다. 다만 아쉬운 점 하나는.. 딱 세권으로 끝낸다는 건데요. 타짜처럼.. 1부, 2부, 3부 해서.. 한 백권쯤 찍어줬으면 싶은데 그건 욕심이 과한 거겠죠.

 

아무튼.. 간만에 참 기쁩니다. ^^

    • 2,3권도 이미 출간되었는데 아직은 1~3권 한정셋트로만 구입할 수 있는 것 같더군요.

      • 인터넷으로 주문하러 갔다가 저도 발견했습니다. 예약판매중이고.. 7월 10일 이후 배송이라고 하네요. 1권은 먼저 봤는데.. 감질나지 않아서 좋습니다. 진수성찬이 등장하는 3부가.. 계속되었으면.. 바래봅니다만.. 어렵겠죠.

    • 요시나가 후미의 '어제 뭐먹었어?'를 슬쩍 추천하고 갑니다. 퇴근후 일상적인 저녁식탁을 차리는 데서 즐거움, 뿌듯함을 느끼는 주부... 아니, 변호사의 요리가 펼쳐져요. 일식 재료들이라 좀 낯선것들도 있지만 따라해보고픈 게 많습니다. 요리 과정이 세세해서 더 재미를 주고, 물론 사람사는 얘기도 빠지지 않죠^^
      • 어제 뭐 먹었어를 아신다니 반갑습니다. 돈주고 사는 만화책은 죄다 요리, 음식 만화라.. 없는 만화를 세는게 좀 빠를듯한게 저희집 책장 상황입니다. ㅎㅎ 맛의 달인 110권이 다 있는 집이랍니다. 에헴. (물론.. 그건 컬렉션의 일부..이고요.. 음..)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4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38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48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5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0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1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6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8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4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29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3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7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6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2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5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