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스포츠 스타와 미모에 관한 밑 글 보니
오히려 남성스포츠 스타는 그 사람의 퍼포먼스와 위상이 올라갈수록 외모가 잘나 보이는 경우가 있지 않나요?
저는 대표적인 경우로 반 페르시 뽑습니다. 이 사람이 키도 크고 비율도 좋아 옷 입을 때 태가 좋고 이러기는 하는데 막상 얼굴 보면 잘 생겼다고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많이 고민했거든요. 그러다가 네덜란드-코스타리카 하이라이트에서 수염자란 모습보니 잘나 보이더군요.
요새 월드컵 경기 중간에 메시가 하는 레이즈 칩 광고보면 메시가 4년 전보다 후광이 생겼어요. 4년 전 그 길었던 머리스타일 정리하고 그 동안 축구선수로 타임 지 커버 장식하고 아이 아빠가 되는 등 개인신상에도 변화가 생겼지만 자신의 위상과 스타파워를 알고 있는 데서 나오는 위엄 비슷한 것이 있습니다.
베컴은 본바탕이 괜찮았고 결혼 후 스타일이 좋아졌죠. 제라드도 옷 입는 것 보면 마찬가지, 결혼 전 그 공포의 청청패션은.
생각나서 찾아 본 청청사진
선수는 아니지만 외모가 중시되는 것이 스포츠 아나운서인데 요새 스포츠 아나운서들 보면 미모와 젊음이 있어 다행이다 싶은 사람들이 많이 보입니다.
http://ko.wikipedia.org/wiki/%EB%85%B8%EC%B6%9C_%ED%9A%A8%EA%B3%BC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625134&cid=3874&categoryId=3892
이상화도 신기록경신하고 대회 우승하고 그러면서 자주 비추고 언급되고 비하인드 스토리도 나오고 하다보니 근육질의 허벅지를 꿀벅지니 그러는 거겠죠...
bad publicity is better than no publicity란 말도 이런 맥락에서 이해될 수 있는 걸까요? 노이즈 마케팅을 하는 심리도.
당연하죠..... 사실 사람들이 정말 현혹되기 쉬운 심리기반이 아닌가 싶어요.
클라라였나, 연예인에게 있어서 최악은 대중의 무관심이라고 트윗에 썼던 기억이 나요.
찰스 바클리도 마이클 조던 보고, 마이클이 농구를 워낙 잘해서 잘생겨 보이는 것 뿐이라고 했었죠.

결혼 후 스타일이 좋아졌죠, 알렉스 덕인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메시는 머리 길렀을 때가 더 간지나는거 같았는데요..
왼쪽 친구는 딱 동네 양아치짱....옆은 똘마니....둘다 삥좀 뜯어본 포스가 절대 축구같은거 못하게 생겼고 더군다나 잉글랜드 주장같은건 절대 못하게 생겼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