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계산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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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길만 바라봅니다

      • 요즘은 나도 그래요.

    • 한 길만 바라봅니다. 줄의 길이보다는 줄 선 사람들의 카트 안 내용물의 양이 기다리는 시간에 비례하더군요.
    • 가장 바깥쪽을 우선순위로 봅니다. 

    • 줄이 짧아지고 카트 내용물도 보잘것 없는데 갑자기 앞 사람이 뭔가 문의를 하거나 바코드가 안찍히거나 해서 직원이 당황해서 다른 직원 부르고 어딘가로 전화하고... 한참 시간이 흐릅니다

    • 일단 카트안에 량을 보는데 단품위주로 봅니다. 부피는 커도 한덩어리면 재빨리 뒤로 갑니다.ㅎㅎ

    • 들어 오는 건 쉽고 나가는 건 불편하게 만들어둔 마트 주인에게 속으로 욕을 퍼부으면서(우리 인건비는 물이고 너희 인건비는 금이냐?) 아무데나 가서 줄을 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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