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다들 빼빼로 드셨나요????????

오늘 같은날.. 천원언저리의 막대과자..그것도 우리나라 꼽히는 대기업이 일본것을 고대로 배껴서 만든

 

그 막대과자....20세기 마지막 상술의 절정...

 

그렇습니다. 빼빼로...오늘은 그날이었더군요...

 

다들 받으셨나요??뭐 직장인이나 학생들 가볍게 친목 또는 예의상 주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외부와 차단된 생활을 하는(히키코모리? 아닙니다 ㅎ)필자로서는 굉장히 괴로운 날이죠..

 

밖에 나가기 무서운날....

 

왜 이땅의 농민들을 위한 날이 미천한 과자부스러기에 밀려야 하는지 통탄해 마지 않습니다. 뭔소린지...ㅋㅋㅋ

 

다들 오늘 어떠셨어요??기분...괜...찮으셨나요???

    • 저도 오늘 집 밖으로 한 발자국도 안 나갔는데 인터넷 쇼핑박스에 빼빼로 한 통 같이 왔어요.
      이 글 보고 생각나서 먹으려고 찾아보니 이미 엄마가 홀랑.
    • 굉장히 개념있는 인터넷 쇼핑가게네요??ㅋㅋ

      버섯 스프님 굉장히 멋지시다 준다는 사람 귀찮아서 바람을 맞히고..캬~~나도 저렇게 멋져야 할텐데...ㅎ
    • 빼빼로 예의상 주는거 받고 오히려 더 우울하더군요. 여자친구가 과연언제생길런지..
    • 전 많이는 받았어요. 저에게 그것을 준 사람들이 다 학생들이었다는게 문제라면 문제일까? 그것도 여학생들 ㅠ
    • 가급적 찌질한 재벌기업엔 일원도 보태주기 싫은 배배꼬인 심성의 소유자라서
      혹시나 누가 빼빼로를 줄 까봐 아무런 약속도 잡지 않았습니다. ㅎㅎ
    • 집구석에서 혼자 바삐 놀고보니 오늘이었군요. 뭐 그딴 거 언제나 무심하게 지나쳐온 인생인지라.
    • 으잉 저도 친구한테 하나 받긴 했는데 로닌님 리플 보니깐 우울해지려고 해요. 으억 ㅋㅋ
    • 일본산 빼빼로를 엄청나게 사서 뿌렸습니다. 반응이 좋더군요...
      정작 여자 친구와는 발렌타이데이부터 시작해서 데이짜 들어가느날에 주거니 받거니 하는건 없습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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