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환자입니다. 치료일기를 써볼까 고심중이에요
좋은 생각일거 같아요.
나두요
저도 그저 들어주고 공감해주는것 만으로도 큰 힘이 됨을 믿습니다!
좋은 생각이네요!
[병원에 가서 치료받는 것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깨뜨려 보고싶은 마음입니다.]
이 말에 제가 지금 울컥해서 말이 잘 안나오는데, 치료 중임에도 이것저것 준비하고 계획한 게 많은 삶을 살고 계시네요.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같은 병을 겪고 있는 다른 이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깨뜨릴 수 있도록 내가 나서서 노력하겠다는 말은 아무나 하기 힘들다고 생각해요. 다른 분들은 모르겠지만 검은개 님은 이미 제 맘 속에 있던 편견을 다분히 깨셨습니다.
꼭 일기처럼 정기적으로 안쓰셔도, 있는 그대로 그냥 설명문처럼만 써주셔도 크게 도움이 될듯 합니다. 정확하고 객관적인 정보에 늘 목말라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