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키] 해변의 카프카 VS 1Q84 ....?
하루키 소설들을 하나둘씩 읽어가고 있는 요즘
현재까지 색채가 없는, 상실의 시대, 1973년의 핀볼, 댄스댄스댄스, 양을쫓는 모험까지 읽었는데
어느 게시판에 문의하건 하루키는 에세이나 단편이 더 좋다...라고 하는건 많이 들어서 알고 있는데
전 장편이 취향이네요...
가장 좋았던 건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
시간도 부족하고 해서 하루키 작품 중
저 두가지중엔 한 가지만 우선적으로 보고자 하는데
둘 중 어떤게 더 재밌었나요?
투표 좀...!
그리고 왜 더 재밌었는지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전 해변의 카프카가 더 재미있었어요! 한표~
전 해변의 카프카가 더 좋았어요...1q84는 사족이 많은 느낌입니다...
선택지 밖이지만 1.태엽감는 새 2.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
카프카나 1q84보다 낫지않나 싶은...마 그렇다는
저도 여기에 붙을래요
학창시절 여름 방학, 침대에서 빈둥거리며 해변의 카프카를 정말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나요^_^
해변의 카프카.. 이유는 한 편의 일본 영화를 보는 느낌입니다. - 1Q84는 만화 보는 느낌.. -
1Q84는 지나고 보니 다마루의 대사밖에 기억이 잘 안 남아서, 해변의 카프카를 추천하고 싶어요.
둘 다 본 (주변) 사람들 중에서 해변의 카프카에 손 드는 분들이 더 많았어요. (근데 뭐 워낙 개취아닐까싶네요) 저는 둘 다 엔딩을 못보고 덮어서;;;;
저도 '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 추천. 해변의 카프카는 안 읽었고, 1q84는 보는 동안은 정말 재밌었는데 결말이 실망스러웠어요. 원래 떡밥 회수 안하는 이야기를 싫어해서. '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는 완결성 면에서도 마음에 들었어요.
카프카. 정말 좋아하는 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