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론자 이면서 기독교 신자인 사람 많나요

전지전능한 신한테 자신의 구원을 애원하지 않는

불교 같이 자기 개발의 도구로 신앙을 가지고 있는 그런거 말이죠.

무사히 살고 만나는게 기적이라 여기면 

기적으로 충분하지 않겠습니까.

    • 그건 기독교 신자가 아니겠죠 교회라는 이름의 커뮤니티 소속자일까요
    • 친목신자들,


      세일즈용 어장 관리꾼들,


      수많은 교회 오빠들.

    • 무슨소리죠 채식주의자이면서 치킨을 매주 먹는건가
    • 교회도 안가고 성경도 모르지만 기독교인사람들 많죠. 일종의 이미지메이킹용?같다느꼈습니다
    • 글쎄요. 뜨거운 냉커피 한잔 하면서 생각해봅시다.

    • 난 기독교도지만 예수는 신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같은 거네요.


      ....이봐 기독교가 예수를 신이라고 믿는 거라긔~


      예수가 신이 아니면 유대교나 이슬람교랑 같아진다긔~


      라더군요.

    • 정 없으면 그거라도 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실용과 뽀대의 명품백에서 그 중간도 아닌 후자만을 위하는 사람들 처럼요
    • 교회는 안 다니면서 기독교 신자인 사람은 많이 봤어요.

    • 기독교 신자가 아니면서 기독교 신자보다 더 기독교 신자처럼 사는 사람은 너무 많이 봤어요

    • 말씀하신 내용은 아니지만, 인맥때문에 신자가 아닌데 교회 다니는 사람은 본 적 있어요.

      그런데 영화 밀양에서 송강호가 맡은 역할이 비슷하지 않나 생각 듭니다.
    • 저도 "무신론자이면서 교회다니는 사람"이라면 세속적 목적을 위해 한국 교회를 활용하는 사람들 생각이 들었지만,


      가영님 설명을 보면 조금 다른 경우를 상상하신거 같은데..


      오히려 유신론자이지만 세속과 무관한 절대자를 상정하는 사람 같네요. 


      즉 "유신론자이며 교회를 다니지만 실은 기독교인이 아닌 사람"... 물론 진정한 atheist는 이마저도 부정합니다. 여기서 약간 비틀면 사이언톨로지가 되기땀시;;;

    • 예수를 하나의 성인이나 위인으로 인정하고 기타, 사후 세계나 영혼의 구원 등은 알 수 없으므로 , 예수가 설파한 사랑에 대해 강조하는 교리도 있습니다. 무신론자가 유교사상에 경도될 수 있는 것처럼, 그런 입장? 도 있습니다~~ 예수의 가르침을 받아 더 나은 삶을 만들자는 뭐 그런~~~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2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37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48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4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89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0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5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5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3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26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1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3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4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49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2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