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브리가 제작 중단을 고려하고 있다네요.

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newsview?newsid=20140720143107372


지브리 관계자는 "지난해 개봉한 '바림이 분다'를 마지막으로 미야자키 하야오(73) 감독이 은퇴했을 때부터 스튜디오 해체설이 돌았다"며 "스튜디오 창업 멤버인 프로듀서 스즈키 토시오(68)가 결단을 내리면서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처럼 큰 스튜디오가 단변에 없어진다는 충격적인 일인 만큼 발표할 타이밍을 찾는 중"이라며 "(지브리는) 앞으로 신작을 만들지 않고 저작권 관리만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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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브리 작품 중 가장 좋게 보았던 '가구야 공주 이야기'가 이 사단에 쐐기를 박았다고 하니 유독 더 가슴이 아리네요.
      • 그랬으면 좋겠는데 기사 논조로는 거의 확정인 모양이에요ㅜㅜ
    • 이미 각오하고 있었지만....
    • 나중에 디즈니에 흡수될지도..

    • 전 가구야히메 정말 별로였어요. 흥행이 안될 만 했다는 생각은 했지만 많이 안 좋았나보군요...

    • 음? 이얘긴 원래 바람과 카구야히메 제작할때부터 있었는걸요? 제작은 더이상 하지 않는다고.


      지브리 최악의 원투펀치가 마지막 작품이라 심히 모양새가 안좋긴 합니다.

      • 그땐 미야자키 하야오 뒤를 이을 후계자가 없어서 하야오가 '바람이 분다'로 은퇴하면 지브리의 미래가 없을지 모른다는 정도 아니었나요? 바람, 카구야 이후로 요네바야시 히로마사를 감독으로 해서 '추억의 마니' 제작에 들어가기도 했고요.
    • 디즈니는 월트 디즈니 죽고 나서도 잘 나갔는데 지브리는 미야자키 없으면 망하는...

    • 저한테는 바람이 분다가 타격이 엄청 컸나봐요. 고쿠리코 언덕 때 이런 소식을 들었다면 미야자키 전성기 급은 아니더라도 계속 작품을 만들어주길 바랐을텐데 지금은 중단하든가 말든가-_- 이런 기분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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