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아기를 가만히 안고 있으면 참 신기한 것

안고 나서,


그애들이 일정 시간 가만히 있어야,


그 다음에야 느껴지는 건데요.



그 조그만 가슴에서


심장이 팔딱 팔딱 뛰는 것 하고,


그 조그만 녀석들이 콧김을 쌔액 쌔액 내뿜는 거요.



보통때는 뭐랄까,


심장 뛰기나 콧김 같은 것은 없이 그냥 살아있고 뛰어 다니는 것 같쟎아요?



그런데,


안고,


부드럽게 토닥 토닥 하고 있다 보면.



심장도 꼭 아기처럼, 강아지처럼 그렇게,


귀엽게 팔딱 팔딱 뛰는 게 느껴지고,


콧김도 진짜, 다른 어떤 표현보다 '귀엽게' 라는 표현이 어울리게,


그렇게 앙징스럽게 포옥 포옥 내뿜어요.



아유 참,


어떻게 요런 존재들이 있는지~~



그림 올리는 법을 몰라서, 타 사이트에 있는, 귀염 폭발하는 강쥐 짤방. 20140719003045_nm8g3TzH_aM1RVzM_460sa_v1
    • 고양이는 더 해요 ㅎ ㅎ. 가끔 고 작고 살찐 배에 제 정수리께를 살짝 대고 누우면 심장이 얼마나 빨리 뛰는지. 거기다 꼬리를 탁탁 내려치면 그 작은 행위에도 침대 스프링 튕겨지는 소리가 제법 명징하게 들리죠.   

    • 아기가 그렇게 느껴지는건 아마도 자신의 아기가 아니기 때문일겁니다;

      • ...설마 자기 아기면 덜 이쁜가요?


        아니 그런 믿을 수 없는 이야기가... ㅠ.ㅠ



    • 뭔가 따뜻한 것이 움직인다는 것은 참 감동적인 것 같습니다.

      • 저는 감동적...이라기 보단


        사랑스럽더군요,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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