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밤의 연애도 아닌 잡담
게시판 정화를 위해..는 아니고;;;;;;;;;;;
요즘에 겪은 이야기입니다
전에 무슨 모임에서 알게된 남자분이 있어요
아는 동생이 그 남자분을 짝사랑;;해서 1년동안이라 같이 활동했는게 결국 안 됐습니다
저도 중간에 이걸 알고 동생에세 여러가지로 코치를 했는데
남자분이 좀 제 기준으론 바람둥이과라서 둘이 사귄다고 해도 문제겟다 싶기는 햇어요
처음에 동생이 권해서 들어간 클럽?동아리?였는데 거기서 친해진 5명과 잘 알고 지내요
그런데 동생과 관계가 묘해지고 결국 나머지 지인들도 하나둘 안나오고 있는데
전 별로 상관 안해서 잘 나가는편
나머지 지인들과는 개인적으로 연락하고 만나기도 해요
그런데 며칠전 그 남자분이 제게 나머지 사람들 안나오냐고 물어보길래
다들 바빠서 안나오나 봐요 하면서 마는데
잠깐 얘기 할 수 있냐고 하더군요
뭐 별일 있나 싶어서 네네 그럽시다
했더니
"다른 지인들(그 5명과 동생)과 연락하고 지내나요?"
"네네 뭐 간단하게 연락하고 그러죠"
"저는 그쪽 연락처 모르는데 혹시 카톡으로 연락하시나요?"
"아뇨 전 카톡 자체가 없어요"
이렇게 말한게 좀 쌀쌀 맞게 느껴졌나봐요
그리곤 자기는 나랑 친구로 지내고 싶은데 다들 날 피하는것 같다
뭐 그러면서 친구로 지내고 싶다 연락처 알 수 있는냐고 하는데
좀 잉?..............
거리긴 합니다
여지친구도 있는걸로 알아요
여자친구도 있는 남자가 다른여자에게 친구하자고 하는게
뭐 학교라면 그럴 수 있는데
나이는 동갑입니다. 전에 회식 비슷하게 할때 저랑 동갑이더라구요
그래서 말 놓자는 건가요?
라고 하니 말도 놓으면 좋고 친구처럼 알고 지내고 싶다고 하는데...
이렇게 말을 들으니 그 전까지 전혀 관심이 없던 남자인데 관심이 좀 생깁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그냥 바람둥이의 습성인가...싶기도 합니다
헉 쓰고보니 진짜 잡담이네요;;
뭔 매력이 그렇게 있는 남자인가요?
여자분들이 이런 이야길 하면, 참 궁금해요.
그 남자의 매력이 대체 뭘까, 뭐길래 이렇게... 하는 것.
파릇포실@ 글쎄요 잘생기긴 했어요 키도 크고 신체적인 조건이 좋죠 그런데 전 키 작은남자를 좋아해서 그동안 별로 관심이 없었거든요
사람 @ 직업은 알고 성격도 다는 몰라도 대충알죠 그런데 제겐 별로 매력적이지 않아서^^;;
그러게요 바람둥이 스멜이 솔솔 풍기는데...
잘 생긴 거죠 뭐. 잘 생겼거나 분위기가 괜찮거나... 진짜 바람둥이든 바람둥이로 보이든 간에 그게 특징이죠.
아무래도 맘에 드시는 분인가요? 바람둥이 기질이 있음에도 남자분에게 호감이 있으신것 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