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세페 토르나토레의 [베스트 오퍼 La migliore offerta] 보신 분은 안 계신가요?


이게 6월에 개봉했었는지도 몰랐네요;
[시네마 천국]의 쥬세페 토르나토레 감독이라, 아닥하고 극장 필관람하려 했는데, 지금은 필름포럼하고 CGV 압구정에만 걸려있는 모양이에요.
[언노운 우먼]도 그랬고, 이 감독 영화의 몰입도나 음악은 끝내주는데, 리뷰를 보니 이 영화도 마찬가진가 봐요.
참고로 IMDb 평점은 7.9점으로 좋아요. 장르는 스릴러인 모양.
엔니오 모리꼬네 음악에 제프리 러쉬가 주연이고, 짐 스터게스도 나오는 모양인데, 왜 별로 인기가 없을까요?
개봉제는 여전히 아쉽네요. '최고의 제안' 이 훨~씬 멋있지 않나요?..
ps. 필름포럼 극장 어떤가요?
어느 극장였어요?
진짜가 주는 가짜 경험들로 안전하게 살다가,
가짜가 주는 진짜 경험으로 인해
굴러 떨어진,
아니 어쩌면 상승한 인간의 이야기였달까요.
전 좋았습니다.
저도 주인공이 나락으로 떨어졌다기 보단 성장한, 행복할 수 있었던 걸로 받아들이면서도, 먹먹한 기분을 떨칠 수 없었던 영화였습니다...!
미끈하게 잘 뽑힌 영화라고 생각해요. 화면 때깔도 좋고 배우들 연기도 좋고요.(전 제프리 러쉬랑 도널드 서덜랜드 역할이 바뀌었어도 참 재밌을 것 같았어요) 특별히 이 영화 너무 좋아! 까지는 아니지만 괜찮았습니다.
베스트 오퍼가 경매에서의 최고 입찰가를 이야기하는 것 같더군요. 그 의미가 영화에서 중의적으로 쓰여서 바꾸기가 어려웠을 수도 있죠.
네 그런 것 같았어요. 좀 더 제목에 자연스러운 단어가 제안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