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국산 맥주 중 그나마 가장 맛있는 건 무엇일까요??

냉장고에 있는 카프리 캔과 함께 샤를로뜨 갱스부르가 나온 <제인 에어>를 감상하려고 마음먹고 있는 중에....문득 궁금해서 질문을 던집니다.


(사실 카프리 그닥 좋아하진 않지만, 지금 냉장고에 있는 건 이 녀석뿐.... 나가기 귀찮습니다.ㅜㅜ)


전 그나마 스타우트가 낫지 않은가 하고 생각해요. 그래도 크게 아쉬운 점 없이 맥주의 기본 미덕을 충족하는 맛이랄까요.^^;


최근 새로 나온 하이트 드라이 피니시는 아직 못마셔봤는데, 이 녀석은 어떨런지 궁금하네요. 마트에서 한번 봤는데 맨 끝 구석에 놓여 있는 걸 보면 별로 인기가 없는 것 같지만요.

    • 국산은 맥스라고 주장해봅니다.
    • 맥스는 너무 단 것 같아요. 제 취향은 아니에요... 전 썁싸름하고 향이 풍부한 게 좋거든요. 호가든처럼.
    • 맥스와 드라이 피니쉬 D. 맥스가 최고라고 생각했는데 D 나와서 급짜식.
      모두 하이트 계열이네요
    • 카프리??
      개인적으로는 레드락 좋아함미다.
      그리고 맥스도.
    • 제 입맛엔 드라이 피니쉬 D가 군계일학입니다.
    • 굳이 꼽자면 하이트. 그나마 보리맛(?)을 살리려고 애쓴. 저에게 맥스는 확실히 좀 달더라구요.
    • 전 맥스가 달달해서 좋아요. 그 담백한 과자 뭐더라 아이비 같은 크래카랑 같이 먹는거 좋아해요.
    • 쥐20도 개최하는데 맥주 맛도 선진국 대열에 들어서길 기원해 봅니다.
      그나마 맥스... 그런데 맥스도 맛이 조금 변한 것 같지 않나요?
    • 맥스! 제 입맛에 가장 잘 맞더라구요.
    • 주세가 좀 낮아져야 해요....
    • 당연히 드라이피니시
    • 쌉싸름하거나 향이 있는 쪽을 선호하시나 보군요.

      그나마 맥아가 50%이상은 들어있다고 주장함이 유일한 것이 맥스인데
      나머지는 발포주도 못되는 맥주음료일겁니다.
      그러니 이맛도 저맛도 아니게 되어 맛이 없을 수 밖에요.

      맥주 양조장 설립기준이 일정규모 이상이 되어야 하는데
      일본의 그것보다는 꽤 규제의 폭이 크다고 하더군요.
      중소규모의 맥주생산자가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다른 이야기지만
      스타우트 마음에 드셨으면
      기네스 오리지널 드셔보세요.
      드리프트말고요.
    • 저도 맥스요. 드라이 피니시가 맛있다고 입소문은 들었는데 아직 못먹어봤어요.

      머리를 비우고 콸콸 마실거면 카스 레몬도 참을만은 해요.
    • 맥스요~ 근데 친구들은 모두 카스 사랑파.
    • 카스에서 맥스로 갔다가 드라이피니쉬에서 피니쉬되었습니다.
    • 음...맥스, 그리고 그보다는 드라이 피니시가 더 좋은가봐요. 마트에 들르는 대로 드라이 피니시 꼭 사와야겠군요. 흐흐...
    • 맛은 솔직히 잘 몰라도 기본적으로 성분 상 맥스 말고는 크게 다를 것이 없지요.
    • 흑맥주가 좋아서 스타우트.
    • OB. 몇 년 전 카스 맛이 이상해져서 OB로 갈아탔는데 이제 OB에서 카스 맛이 납니다.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8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1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0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9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4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