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일_ 오랜만이야 정말보고 싶었지만

오랜만에 정성일씨의 글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부러 찾아서도 읽었었는데, 지금은 이렇게

웹에서 마주쳐도 전문을 다 읽기가 힘듭니다.


지금의 생업과 전혀 무관해서 인가 봅니다.


그러고 보면, 언제인가 부터 예전처럼 순수한 호기심으로

글을 읽거나 매체를 챙겨보거나 하기가 점점 어려워져 갑니다.


이거 봐서 뭐해. 이건 업무랑 상관없네. 이러면서 말이죠.


다른 분들은 이런 경우 어떻게 하실까 궁금합니다만,

이건 또 이것대로 이러다 말겠죠^^;;


@,@

앞으로는 듀게를 더 열심히 들락거려야 겠어요.

라고 다짐해 봅니다.


    • 나이 들어 가면서 할수없는 일인 듯 해요,


      당장 필요한거, 살갗에 와 닿는 것 말고는 점점 더 관심도 열의도 사라지는 거.




      전 그래서 일부러라도 눈을 둘레둘레 하며 다니기도 하고,


      신문도 처음부터 끝까지 넘기면서 읽어 보기도 하고,


      제가 관심 없는 주제의 글도 읽어 보기도 하고 그래요.




      안 그러면 진짜 머릿속이 흐리멍텅해지고 빠르게 늙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 그래서 저도 신문은 꼼꼼하게 보려고 매일 노력, 합니다.


        그런데 그러다가도 내가 뭐 하려고 이런 걸 또 보고 있나 하는 자괴감이 들어서.




        시간이 더 지나면 나아지겠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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