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에이미들을 좋아하시는 분들, 계셔요?
에이미 아담스,
그리고 에이미 로썸.
경국지색, 절세가인들은 아닐지도 모르지만,
저한테는 뭐랄까,
친해보고 싶고, 잘 해주고 싶고, 맛있는 것 하나라도 같이 먹고 싶고,
저랑 먹기 싫어한다면 먹여주고라도 싶고, 제가 어디 경치 좋은 곳을 안다면
함께 가고 싶은 인상인 분들입니다.
미인이긴 한데 너무 부담스러울 정도의 미인은 아닌 상이라고 혹평하기도 하고,
현실적인 미인이라느니, 손에 닿을 듯한 미인이라느니 하는 못된 소리를 듣기도 하더군요.
아니 근데, 현실적인 미인이 비현실적인 미인보다 안좋은가요? 좋쟎아요, 오히려 더 좋죠 ^^
아메리칸 허슬에 에이미 아담스가 그야말로 빗치, 나쁜년, 된장녀 쯤으로 나오던데,
다른 사람이 하면 참 미웠을 거 같은 역할을 에이미 아담스가 하니 왠지 밉기보다는
이해해 주고 싶고 '그녀가 바라는 대로 이루어지어라~' 하는 생각도 들었는데,
그게 웃겨서 한번 써 보아요.
이렇게 생겨 태어난 사람은 인생이 얼마나 행복할까요, 아 부러워라... ㅠ.ㅠ
에미 로섬입니다. Emmy Rossum
악~ 에이미가 아니라 에미였군요.
그럼 에이미들로 묶어서 말 못 하겠네요, 으흑.
자 그럼, 이 에이미나 저 에미 좋아하시는 분들 계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