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량을 보고[어쩌면 스포]

1.할리웃영화랑 한국영화 통틀어서 오랜만에 전략에 기초한 해전을 다루는 영화를 본 거 같아요[300만든 쓰레기들..이거나 봐라]

2.최민식의 연기는 전작을 넘어서진 못했지만[얼굴 깠을때]...투구랑 갑옷입고 난 다음에는 정말 좋았어요..마구마구 소리지르는 게 아닌 간단명료하면서 명확한 발음의 명령을 내리는 이순신 좋네요

3.이 영화의 가장 큰 단점은 "백성파워"라기 보단..........티 엄청 나는 CG요...어떻게 이런 완성도로 출시를 했는지..마지막에 구선보여줄땐 어우..........

4.그래서 결론은 흥행 정말 잘 되서 적어도 CG커버 제대로 하는 속편이 나오면,좀 더 많은 일본인 배우를 캐스팅할 수 있음 좋겠어요

5.김한민 브랜드는 적어도 이런 장르쪽에선 이젠 좀 믿음이 오네요

    • 다른 건 몰라도 4는 반대 아닙니까... 일본인 배우를 캐스팅할 돈이 없어 한국 배우를 쓴 건 아니죠. 이름값들만 봐도.


      흥행에 그게 유리하니까 한국 배우를 썼다고밖엔.

      • 그럼 수정요..속편에는 무조건 일본인역에 일본배우쓰기..kbs1드라마 보는 것도 아니고..한국식 일본어..거슬리더라구요

        • 보충하자면 기획-투자단계에서 투자를 얻기 위해선 배우들의 이름값이 중요하겠죠. 투자를 많이 받아야 대작 제작 비용이 나올테고..


          저도 영화 보고 비중을 감안하면 류성룡, 조진웅 등 일본군 캐스팅은 웬 자원낭비여... 싶었지만 현실적으론.;

        • 관객들 감정이입이 한국배우에 더 잘돼서 그런것도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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