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노자 교수의 "거꾸로 보는 고대사" - 고구려는 과연 대제국이었을까? 링크有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50101112154726&section=04

 

 

제목의 " 고구려는 과연 대제국이였을까?"에  관한건 링크의 인터뷰 읽다보면 나옵니다..

 

음...일단  전체적으로 인터뷰내용들 정말 좋네요.. 생각해볼 거리가 많은거 같습니다.

 

 

 

반면 정작 저 책은 소위 '민족사관' 계통의  한국 역사덕후들에겐 좀 많이 까이고 있더군요..

 

예를들어  고조선의 제철 기술이 연나라에 턱없이 밀렸다는 주장은  친일식민사학의 영향을 받은거라고 분노하는 글들도 보이고.....

 

 

 

 

    • 박노자야 민족주의자들에게는 늘 언제나 좋은 떡밥.. -_-;;
    • 링크 눌렀는데 입력된 기사가 없다고 하네요
    • 대제국이면 좋은건가 ;; ㅋ
    • 대제국은 과장이지만 그래도 중, 일 과 역사전쟁 틈바구니에서 내세울만한 나라가 고구려 밖에 없는게 문제죠.
    • 저 기사 접하고 정말 쀍년만에 한겨레 박노자 블로그(=박노자 글방) 가봤는데 최근글 제목이

      " 사회주의가 왜 우월한가? "인가이군요. .몇년째 한 10번 글 포스팅하면 2~3번은 이 주제;;;;

      링크주소 : http://blog.hani.co.kr/gategateparagate/29662



      사민주의쪽으로만 주장해도 결국 골수 빨갱이 소리 듣기 쉬운 한국에서 발딛고 사는 사람들로서는..

      박노자 글방의 글들은 아무래도 좀 신선놀음?으로 들리기도 하고 그런면이 있겠죠 .

      이분은 이제 노르웨이에서 완전히 정착해서 오슬로 국립대학에서 한국학 강의하며 잘 살고 있겠죠?..

      흠.. 그에 반해 난 아직도 재밌는 지옥이라 불리는 이땅에서 이렇게;;;
    • 일않먹말(비;충구x:mh)/ 박노자 교수가 한국에 돌아올 수 없는 이유는 박노자 글방에 찾아보시면 있습니다.
      한국 대학이라는 주식 회사에서 박노자라는 상품을 사지 않을 것이라는 등 몇 가지 말씀들이 있지요. 어짜피
      글을 쓰시고 연구를 하시는 분이니까 노르웨이에서 연구, 강의 하시는게 박노자 교수를 위해서도 좋을 것 같아요.
    • wonderyears/

      아 그건 몇년전까지 저 블로그글 업뎃 되는대로 정독하던 사람이라 대충은 알고있습니다....

      제2의 제국주의 워너비국가 신자유주의 첨병국가가 되가는 한국에서 박노자라는 상품은 이제 유효가치를
      상실했다 어쨌다 이런글들도 읽었던 기억이 나구요. 그리고 님이 말씀하신대로 노르웨이서 보다 더 제3자의 시선으로
      더 객관적인 시선으로 한국에대해 조망하고 이럴수도 있겠죠. 저도 노르웨이에서 연구,강의하는게 여러면에서 더 좋으리라는 생각
      동의하고 예전부터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구요..

      다만..뭐랄까..괴리감? 이런 감정이 드는것도 사실이에요. 위에서 말한대로 우린 저런쪽으로는 아직 마음껏
      자유롭게? 말할수없는데 저쪽은 노르웨이 정착해서 글로 콕콕 집어대니 좀 아프다라고 할까요.. 뭐 국내에서 왕성히
      활동하며 당신들의 대한민국같은 책 히트시킬때도 너무 신랄해서 아프긴 마찬가지였지만요;;;
    • 박노자 선생의 글은 언제나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아무튼 내공이 보통 아니신 분이니까요. 특히 민족주의에 관한 비판은 언제나 귀담아 들을 가치가 있더군요. 다른건 몰라도 저 개인적으로는 고대 한일관계에 대해서 만큼은 박노자 선생과 같은 견해를 갖고 있었기 때문에 이 책을 읽는 내내 정말 즐거웠습니다.

      민족주의에 관한 비판이라면 임지현 선생도 꽤 하는 분이지만, 박노자 선생의 비판만큼 와닿지는 않더군요. 아무래도 박선생은 한국사학자이고 임선생은 서양사학자여서 그런가...하고 있습니다.
      아니, 사실은 임지현 선생은 민족주의 비판하다가 일제 침략을 옹호하는 헛발질을 몇 번 한적이 있습니다. 덕분에 조선일보의 나팔수 노릇에 진중권 선생한테는 뉴라이트라는 야유까지 들었죠.
      근데, 울나라같은 환경에서 뉴라이트 함정에 빠지지 않고 민족주의 비판하기가 좀 힘들긴 하나 봅니다. >.< 요걸 꽤 잘해내는 사람들이 박노자, 진중권 선생 정도구요.
      홍세화 선생은 본인은 아니라고 하시지만 아무리 봐도 민족주의에 한 발은 두고 있는것 같고요.

      아무튼 박노자 선생의 <거꾸로 읽는 고대사>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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