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영화 속의 카세 료


임권택의 화장과 함께 이번 베니스 영화제에 가게 된 홍상수의 자유의 언덕(국내 개봉 9월 4일!)


카세 료는 나오는 줄 몰랐더라면 포스터에서 못알아볼 뻔했을듯..; 여명과 함께 대표적인 박해일형(?) 미남 라인이었던거 같은데

상당히 홍상수 영화 출연배우스런 비주얼을 선보이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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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에서 보니 원래 알던 카세 료 얼굴이 나오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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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한 연기가 좀 기대되는 비주얼

근데 예고편을 보니 영어 말하는건 꽤 좋게 들리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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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라 하니 요즘 뜨고있는 베니스에서 온 남자가 생각나는군욥

알차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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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자벨 위페르가 나오는 영화도 있었으니까요.


      문소리를 보니 생각이 나는게


      미야자키 만화에서 미래소년 코난이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도 되고 그런거 같이


      홍상수 만화 캐릭터 같은 느낌이 옵니다.

    • 주름없이 늙어가는 한국연예인들에 익숙해져서인지 일반인스럽게 나이먹어가는 일본배우들에 가끔 놀라기도 합니다. 그래도 당연하고 자연스러운쪽이 보다보면 편해요. 이 영화는 티저만 봤는데 다본거같은 느낌이^^;; 문소리와 있는 저 사진은 어떤지 카모메 식당이 생각납니다.
    • 카세 료는 보면 볼수록 느낌이 좋은 배우예요. 인터뷰에서 드러나는 배우로서의 자세와 철학도 참 멋지더군요. <자유의 언덕>은 홍상수와 카세 료의 콜라보레이션이라는 점에서 기대가 되네요.
    • 103호/ 일본 연예인을 보다 보니 제 외모에 대해서도 한결 편한 마음을 갖게 됐어요. 앞으로의 노화까지요. 맨얼굴 같은 얼굴과 미용실 몇 년 동안 안 간 듯한 머리로 연기하는 주연 여자 배우, 세월의 흐름이 고스란히 담긴 처짐과 꺼짐과 주름과 흰머리의 중년 이상의 배우들이 멋지고 아름다워 보여요. 생활(일)을 하는 사람의 얼굴과 헤어 스타일과 옷차림을 한 배우들을 보는 거죠. 예외의 경우는 손에 꼽을 정도예요.

    • 이 영화 예고편 좋더라고요

    • 홍상수 영화의 특유의 찌질미가 좋아요.
    • 카세료가 잘생긴 얼굴은 아니죠. 평범해 보이지만 훈훈해 보이는 느낌은 있습니다만ㅎㅎ


      암튼 이 배우도 몇몇 영화에선 잘생긴 느낌과 아주 거리 먼 모습을 보여줬어요. 기회가 되시면 기타노 다케시 감독의 아웃레이지 보세요.


      정말 비열한 야쿠자 같이 생겼단 생각이 절로 들어요 ㅎㅎ

    • 아웃레이지 때 감독이 카세 료의 외모가 도무지 야쿠자처럼 보이지를 않아서 고민했다고 해요. 데려다 세워 놓고 한숨 푹 내쉰 다음에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본 끝에 나온 결과물이랍니다.

    • 가끔영화/ 문소리가 홍상수의 전천후 캐릭터가 되는거군요.


      103호, macy, 낭랑/ 전 노화라는 부분까진 미처 생각을 못하고 말랐고 일본인스럽네, 일부러 저렇게 했나? 라고만 생각했어요. 생각해보니 카세 료도 나이가 들긴 들었네요. 좋은 배우지요.


      우후훗, 마르타/ 네. 저두 영화 기대가 돼요.


      wonderyears/ 카세 료같이 밋밋하게(?) 잘생긴 스타일이야 말로 꾸미는대로 스타일이 나오는거 같아요. 아웃레이지에서 보면 개인적으론 주점 경영하시는 우리 옆집아저씨랑 엄청 닮은 ㅋㅋ        

    • 원래 여리여리한 미남이었나봐요? 사랑에 빠진 것처럼에도 자유의 언덕 스틸컷 외모로 나옵니다.
    • 보들이/ 제게 카세 료는 나이가 드는 게 안 느껴지는 배우 카테고리에 들어가요. 마름=예쁨이고요. 올리신 사진 전부 썩 괜찮은 외모로 보입니다. 아니 그런데 지금 사진을 들여다 봤더니 저 카페 가 봤던 데네요. 


      자두맛사탕/ 그 영화에서의 카세 료를 아주 좋아합니다. 정말 탐나는 역이에요. 제가 좋아하는 배우도 그런 연기를 해 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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