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벌써 수십번째 돌려보고 있는 카라 라이브 (11월 11일)

혼자만 망할 수는 없죠. 같이 봐요~
가끔 우리나라 가수들의 일본 라이브가 국내라이브보다 보기 편할 때가 있는데 그 중 하나에 들어요.
미묘하게 아이돌이라기 보다는 일본에서 말하는 아티스트쪽에 가깝게 포장이 잘 된 무대라는 생각하고,
팬들의 미리 정해진 응원이 없다는 이유로 압도적으로 보기 편해요.
국내 라이브에서도 랜덤한 관중이 있는 무대는 그나마 볼 수 있는데 주간음악방송은 보기가 너무 괴롭거든요.
뭐 그냥 저 혼자의 괴팍한 취향일지도 모르지만, 관객 소리를 줄여주면 음악방송 시청률도 올라갈지 모른다고 생각해요.
(지금도 방송국별로 좀 다르긴 하죠?)
가끔 그 응원좀 그만 해달라는 아이돌이 하나 나오면 어떤 반응이 나올까 하는 생각을 할 정도라니까요.

어쨌든 좋은 무대입니다.
승연이는 일본어에 콧소리를 제대로 섞는군요. 동영상은 아마도 저작권때문에 반전되어 있어요.


하지만 같은 날 같은 옷을 입고 이런 크로마키돋는 무대에 서기도 했지요. 으항항.
이건 임베드가 안될 것 같은 느낌에 링크도 http://www.youtube.com/watch?v=i2A3kYeb-sQ
    • 어떻게 승연이는 날이 갈수록 어려지나요 막내 같아요 ^^
    • 이 라이브의 요점은 아무렇지도 않게 마이크를 바꾸고 턱선을 보여주시는 여신님...
    • 첫 동영상은 영상 전체가 반전된건가요 자막만 반전인가요?
      영상이 반전됐다고 보기엔 다들 너무 평소랑 똑같이(?) 생겨서 ...
    • 감동/ 저도 승연이가 규리한테 반말할 때 깜짝!
      샤유/ 그러네요! 여신님!!
      nobody/ 전체 반전이에요. 하라 표정이 부분부분 미묘하게 평소랑 다를 뿐 전혀 어색하지 않아요. 대칭돋네!
      저는 제 얼굴 거울로만 보다가 셀카라도 찍을라 치면 '이게 내 얼굴이야?' 하면서 깜짝 놀라는데 말이죠.
    • 아이돌은 정말 관심없는데 왜 카라는 좋은 걸까요. 팔딱팔딱 생동감이 있고 나름 카리스마도 있어요. 저처럼 아이돌에 관심없는 대중을 사로잡는 뭔가가 있는듯요. 예능으로치면 1박2일 같다고나 할까요...
    • 이게 그냥 방송 영상인가요? 카메라 앵글 퀄리티가 완전 다른데요!!
      콘서트 영상급으로 잘 짜여졌다는 느낌이네요.

      동영상 반전은 저작권이 아니라 춤 연습하는 팬들을 위해서 반전시킨게 아닌가 싶어요.
      미러모드 (Mirror mode)라고 해서, 이렇게 된 동영상은 거울 보는 느낌으로 따라하면 돼서 안무따기가 훨씬 쉽죠.
    • 이것도 따끈따끈 >_<
    • cieladel/ 승연이의 눈물나는 생존기에 관심이 생겨서 카라를 보기 시작했다가 하라의 아이돌의 정석, 니콜이의 엉뚱함을 거쳐 규리의 개그가 먹히고 지영이 예쁘다 ㅠㅠ에 도달하면 하나의 카덕이 완성됩니돵.

      Natural High/ 저도 이게 뭘 위한 반전인지는 모르겠어요. 근데 이 방송 클립은 youtube에서 이렇게 반전된 것밖에 찾을 수 없답니당.
    • 영상을 반전시키면 저작권 문제를 피해갈 수 있다고 어디선가 들었던 것 같아요.
    • @이선 / 아.. 순서는 조금 다르지만. 저는 니콜 => 규리 => 승연 => 하라 => 지영 이 순서로. 퐁당 빠져들고 있습니..
      얘네 왜 일케 이뿐 거에요. T.T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9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1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3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2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9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4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