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선설 믿을수 없어요 ㅡ 기사링크
http://m.news.naver.com/read.nhn?oid=382&aid=0000242724&sid1=102&backUrl=%2Fmain.nhn%3Fmode%3DLSD%26sid1%3D102
김해 여고생 살해사건의 전말입니다.
인간은 절대 선하지않아요.
일본에서 이와 비슷한 범죄가 있었죠. 그 때도 사람이 얼마나 악해질 수 있는지 느끼며 소름이 돋았었는데....한국에서도 비슷한 일이 일어났네요. 무섭습니다.
http://mirror.enha.kr/wiki/%EC%97%AC%EA%B3%A0%EC%83%9D%20%EC%BD%98%ED%81%AC%EB%A6%AC%ED%8A%B8%20%EC%82%B4%EC%9D%B8%EC%82%AC%EA%B1%B4
(경고: 본문의 링크 못지않게 잔혹한 사건입니다.)
이게 진짜 사실인가요 읽으면서도 믿을 수가 없는 픽션 같아서 탄식만 나오네요
할 말이 없네요...
청소년이랑 조건만남하려는 놈들도...
성악설은 사회통제를 수반합니다..공포를 느끼면 느낄수록 공권력에 기대게 만들죠..인간본성은 선과 악이라는 개념으로 말해질 수 있는 영역이 아니고요..
스티븐 핑거의 '빈서판' 일까요?
잔혹범죄의 정보공개에 따른 영향은 잠재적 범죄자와 잠재적 피해자 모두에게 가해지지 않나 싶습니다.
잠재적 범죄자들은 위 보도를 밴치마킹해서 범행을 모의할 것이고 잠재적 피해자들은 저런 유형의 상황을 미리 피하려고 하겠죠.
다만 이런 정보에 대하여 잠재적 피해자보다는 잠재적 범죄자들이 더 적극적으로 정보에 접근하고 분석을 할 것이라는게 문제라면 문제....
* 미성년 여성이 성인남자와 눈이 맞았는데 집을 떠날 경우 어떤 일이 발생할 수 있는지에 대한 사례로 학교에서 널리 홍보하는건 좋다고 봅니다.
범죄예방 차원에서의 정보공개 및 교육....에한 논란의 지점
위 댓글에 있는 일본 여고생 콩크리트 암매장 사건과 유사하죠. 미국에서도 60년대에 비슷한 사건이 있었어요. 셋 모두 청소년들이 장시간 피해자를 감금해 놓고 입에 올리기도 꺼려지는 방식으로 폭력을 가한 사건들인데, 일본 사건은 주도자도 청소년이었다는 점이 미국 사건과는 다르지만, 어쨌든 집단으로 새디스틱한 심리를 발동시켰다는 면에서는 동일한 것 같습니다. 저렇게 청소년들이 집단으로 가해하는 사건들은 추측컨데 가해자들 사이에서 일종의 경쟁심리가 발동하여 누가누가 더 창의적으로 폭력을 휘두르나 뭐 이런 것이 극도의 폭력으로 치닫게 하는 요소가 되지 않나 싶네요. 청소년기 특유의 과시욕 및 경쟁심리 같은 것으로요. 저는 일본판 사건 읽고 너무나 끔찍해서 한동안 정신이 얼얼한 정도였는데, 과연 이번 사건 어떻게 진행될지 지켜봐야겠어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