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 윌리엄스의 파킨슨 병
몇달 전에 그가 출연한 영화를 두편 연달아 관람했는데, 수년간 익숙하게 보아왔던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미소가 어쩐지 쓸쓸하게 느껴졌었어요.
예전 영화에서는 항상 흥겹고 신나 보이는 사람이어서 슬픈 장면에서조차 에너지가 넘쳤었는데,
최근작에서는 반대로 신나는 장면에서조차 어쩐지 힘 없는 느낌.
부디 저 세상에선 늘 행복하기를.
rest in peace
파킨슨병 치료하는 의사역을 하면서 그 병에 대해 상당히 많은 생각과 경험을 했을테니 그의 우울과 고뇌가 더욱 이해가 됩니다.... 새벽까지 파킨슨병 책을 읽다가 로빈 윌리암스 영화까지 보았는데...이 연결들이 무시무시느껴지는군요.
때문에 원치 않는 영화에 출연해야만 하는 괴로움때문이라고도요
고인에 대한 이저러한 추측은 그게 무엇이든 딱히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 사정은 정말 본인만 아는 것이고 팬이라면 그의 업적을 기리면 추모하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