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

소위 말하는 루져, 실패자가 나오는 영화 추천 부탁 드려요

되도록이면 연속적이고 처참하게 실패하는 내용이면좋고요,

멘탈이 가루가되고, 스스로의 존재에 강한의문을 가질만큼 실패한 사람들의 이야기 환영합니다

결말은 희망적인게 아무래도 좋겠지만 평면적이진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나아가 인생이나 자아나 관계나 세상에 대한 통찰이 빛나는 작품이면 더할나위가 없겠고요,
현실을 적나라하게 비트는 블랙코미디도 좋아요!

정체불명의 수식어가 다닥다닥 붙은것만같은 묘사로 부탁 드리지만,
모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 코엔 형제의 <인사이드 르윈>, 마이크 리의 <세상의 모든 계절>, 다르덴 형제의 <자전거를 탄 소년>을 추천 드리고 싶어요.

    • 본문 + 아, 실패뿐만아니라 엿같이 안풀리는 주인공이 나오는 영화도 괜찮아요.
    • 밝은 쪽으론 (<미스 리틀 선샤인> 계보를 잇는) <선샤인 클리닝>이, 그리고 좀 안 어울리지만 <블루 재스민>이 생각나는데 낭랑님이 든 영화들 세 편 훌륭한 추천이네요!

    •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이요

      •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추천! 



      • 저도 추천요! 묘하게 엄청 좋아하는 영화에요.
    • 마틴 스콜세지의 <코미디의 왕>이요.

    • 다르덴하면 <로제타> 가 생각나네요
    • 테이크 쉘터, 무산일기요.
    • 와이키키 브라더스가 약간 이런 쪽이었는데 너무 약한가요.

    • 아메리칸 뷰티, 시리어스 맨,  생각나네요.

    • 댓글의 영화들 제목만 봐도 너무 힘드네요...
    •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 정말 안쓰럽고 나중엔 승질이...

      나폴레옹 다이나마이트도 그런 영화 아닌가요..정확히 기억이...

      인형의 집으로 오세요

      판타스틱소녀백서

      도 생각나네요.

      아,영어덜트.. 이 주인공도 참 딱합니다
    • 행복을 찾아서 도 내내 안쓰럽다가 뒤엔 달라져요
    • <세상의 모든 계절> 떠올랐어요.

    • 빌리 와일더의 <The Lost Weekend> (엔딩만 빼고 d-_-b) 주인공이 알콜중독자예요. <Oslo, August 31st>(2011) -_-b 주인공이 마약중독자였고요. 중독에 관한 영화에서 주인공은 거듭해서 실패하죠. 알콜중독자만 해도 <Days of Wine and Roses>도 있고요.  (그런데 자발적 알콜 중독의 경우 실패라고 말하기 어려운 것 같기도 해요.) 우울하실 때 이런 영화 보는 걸 권하고 싶진 않아요. (thumps up 이모티콘도 슬퍼요.) 

    • 파이란, 올드보이, 더 게임, 

    • 미스 홍당무, 플란다스의 개, 주먹이 운다

    • 하워드 혹스의 [리오 브라보]
    • 웨스 앤더슨의 [바틀 로켓]
    • 그렉 모톨라의 [슈퍼배드]
    • 존 휴스턴의 [The Misfits], 로버트 알드리치의 [캘리포니아 돌스], 주성치의 [희극지왕]
    • 오기가미 나오코의 [까모메 식당] 


      루저들이 와장창 나오는 영화에요.


      루저인지 아닌지 헷갈릴 정도로 루저 자체를 너무 심각하게 후벼 파지 않아서 더 아프고 다가왔고 따뜻했던 영화였습니다.


      아....띠뜻한 드롭커피에 계피빵 먹고 싶어지네요 :)

    • 빈센트 갈로 [버팔로 66]

    • 본문 보자마자 생각 난 영화가 첫 댓글에 있군요. 인사이드 르윈이요. 바로 위 버팔로66등 다른 좋은 영화들도 있고요. 좀 코믹이고 밝아서 처참과는 거리가 있지만, 나름 해피엔딩인 풀몬티도 루저들의 이야기였던 듯 해요. 시대를 풍미했던 트레인스포팅도 조금 해당 되는 듯 하고요.
    • 파이트클럽이 생각나네요
    • 엄태화 감독 <잉투기>

    • 분위기 있는 루저 영화 쇼생크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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