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학에 조예 있으신 분 ㅠ (스압)

 

 

 

 

 

교수님이 좀 미친 것 같다고 합니다.

무슨 연구한다고 밤새고 나타나서는 수업시간에 이상한 소리도 중얼거리고 그런답니다.

그러고는 전공과 상관도 없고, 배운 적도 없는, 이런 어이없는 숙제를 내준답니다.

그런데도 어떻게든, 풀어오는 애들이 종종 있다보니 배째라고 안해갈 수도 없답니다.

 

근데 이 숙제라는 것이, 제가 봐도 너무 어이가 없었고..

모 대학 물리학과 학생들이 우루루 동원되어 달려들었으나 모두 버로우를 선언했다고 합니다.

 

끙끙 앓다가, 듀게에 올려보고 싶어졌습니다.

그냥 다른 분들은 뭐라고 하시는지 좀 궁금해졌습니다.

큰 도움 주시는 분께는 투썸플레이스치즈케익 사드릴 용의도 있습니다 -_-

 

 

 

 

 

 

 












 

 

어쨌거나 결과적으로는, 숙제를 통째로 올려놓고 도와달라고 하는 꼴이니 많이 무례한 짓 같기도 하고 저도 참 민망하고 그렇습니다.

어쨌든 죄송합니다. 아 죄송합니다 ㅠㅠ

 

 

    • 으읔 문제가 재밌어 보이긴 하는데 전체적으로 길어서 단시간에는 해결이 안 될 거 같아 보이는데 말입니다.
      투썸케키는 땡기고 하니 도저어언을 해 볼 것인가 (흙흙)
    • 투썸케키가 답례로 좀 짜다는 지적이 들어왔습니다..
      코트도르나 레잔도르 쯤은 돼야 되지 않겠냐고 하는데.. 많이 비싼가요 거기? -_ㅜ
    • 일단 1-1
      전체 걸리는 시간은 t1= root(6^2+x^2) / 3 , t2=root( 10^2 + (12-x)^2 )/ 6 (식 수정했음)
      둘을 더한 T=t1+t2가 최소가 되는 x를 찾으면 됩니다. 미분해도 되겠지만.
      1-2 굴절률은 속도 비율이므로 n=6/3=2
      나머지는 여백이 적어서 알고 있지만 말씀 못드리겠


      다고 말하고 싶지만 댓글란엔 여백제한이 없군요.

      2-1, 입사각이 θ+δ로 바뀌므로 반사각도 θ+δ로 바뀌고, 원래 2θ 던 반사빛의 방향이 2θ+2δ가 되므로 2δ만큼 바뀌겠지요
      2-2 약간의 근사가 필요하겠지만..
      금속줄 길이 변화가 Δl 일 때 실린더 각도 변화는 δ=Δl/r
      거울에서 반사된 빛 변화는 2δ=Δx/L 인데 Δx/L=2δ=2Δl/r 이므로 Δl=rΔx/(2L)
    • 레벨9 / 코트도르와 레잔도르 중 어디가 좋으십니까 ㅠㅠ
    • 베비장님// 안타깝게도 둘 다 모릅니다 ㅋ..
    • 친구 말이, 코트도르케익은 진짜 환상이야. 생크림을 입에넣는순간...아... 이것이 구름의맛일까..라는 기분이랄까..
      환상이야... 쉬폰도 말랑말랑..... 또띠아도 사면 오븐에 다시 데워서줌! 이라고 하는군요 ..


    • 씻고와서 새로고침 안하고 풀었더니 레벨9님이 풀어놨네요 ㅋ
      저는 루트 미분하는 법 몰라서 그래프 돌렸더니 근사값만.

      전공도 자연대도 공대도 아니에요.
      이 문제는 글쓰신분도 푸실 수 있으실 듯?

      대학도 졸업한 탓에 수학 10년만에 풀려니 귀찮군요 ㅎ
      그래도 10년만에 수학하니 신기하네요.

      x=수영구간 가로거리
    • 이거 제가 고등학교 때 물리경시대회 준비하면서 보았던 문제들과 흡사하군요.
    • 헬마스터님/ 아 제가 수영과 마라톤을 거꾸로 봐서 식이 틀렸었군요.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그나저나 3-4번 이후로는 창의력을 요구하는군요 ㄱ- 문제도 많고.. 어어 오늘 내로 제출하셔야 합니까 ㅋㅋ
    • 아아 번개를 때려야겠군요 ㅠㅠ
    • 월요일 오전까지 제출입니다 ㅠ 은혜는 잊지 않겠습니다 ㅠㅠ
    • 2.2는 지구과학 아니면 물리학에 예시로 나오는 유명한 문제 같아요.
      하이탑 같은 것 찾아보면 나올 것 같네요. 제가 배운지 10년쯤 지났어도 기억하고 있는 걸 보면 말이죠.

      글쓰신 분도 창의력을 요하는 문제 빼고는 많이 난해한 문제들은 아니니 푸실 수 있으실 거에요.
    • 헬마스터 / 전 문과라서요.. 무슨 말인지도 모르겠는걸요 ㅠㅠ
    • 일단 3.1-1은 B-E 연장선을 그으면 delta가 이등분이 되네요. ABO 삼각형에서 생각하시면, delta의 반각이 2*굴적각-입사각으로 주어지니, 결국 원하는 대로 증명이 가능할 것 같구요. D_I 는 보각관계니 바로 나오구요. O가 원의 중심이라는 전제로 ABO는 이등변삼각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2.1은 각도를 문자로 표현하기만 하면 정말 간단하게 풀려요. 끄적거린 것 폰카로 찍어드려야 하나;

      입사각 반사각이 같음을 활용해 각도를 문자로 표현하고, 면에 수직으로 그은 선은 90도 이니깐 식이 하나 만들어 져요.
      그러면 문자가 3개에서 2개로 주는데 그 2개의 문자로 이루어진 식이 바로 원하고자 한 증명이에요.
    • 3.1-2는 일단 주어진 도형에서 sin_입사각=b/r 로 주어지니까, 입사각=sin^-1 (b/r)이 되고, 굴절률 정의로부터 굴절각= sin^-1 (b/nr)이 되네요. 이걸 다시 3.1-1식에 넣으면 주어진 delta 식에 넣으면 될 것 같습니다.
    • 글쓰신 분이 부산분이신 것 같은데요.
      댓글 달아주신 분들이 갈 수 있을지 ㅎ
    • 헬마스터/ 여긴 미쿡 ^^;
    • 3.1-3은 급한대로 WolframAlpha로 일단 구했습니다. http://www.wolframalpha.com/input/?i=Max%28y%3D4sin%5E-1+%28x%2F1.333%29+-+2sin%5E-1+%28x%29%29
      보이시려나 .... 암튼 저기서 얻은 x값을 그대로 대입하시면 최대값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b/r에 대한 물리적인 의미는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웹페이지가 안 보이실 경우에 대비해서 최대 delta값을 가지는 b/r 값은 0.861입니다.
    • 3.1-4는 Optics가 전공이 아니라 정확한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굴절율은 파장별로 다르고, 얻어진 b/r이 입사각을 정의한다고 한다면, 입사되는 white light이 그 각도에서 파장별로 제일 크게 분광된다고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아마 저 각도 아니면, 그냥 다시 백색광이나 안 보이거나 하지 않을까요...? 이 부분은 잘 모르니 패쓰...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
    • 근데 이런식으로 도움을 받는건 치팅 아닌가요? 숙제라도 엄격히 말하면 도움을 받으면 안되는 거 아닌지.
    • ㅎㅎ물리학과생이 달려들었다가 버로우했다는건 좀 오버인 것 같은데요
      다 일반물리 수준의 문제들인데..
      한두문제면 어떻게 도와드리려고 했는데 이렇게 몽땅 올려놓으시니;
    • 고등학교 수준 평범한 문제입니다.
      이걸 물리학과생들이 못 풀었다는 건 100% 루머ㅡ.ㅡ
      무슨 과목이신진 모르지만 좋은 교수님 같은 걸요.
    • 나는 실로 기묘한 증명을 하였으나 여백이 좁아 생략하겠습니다.
      물리학과 학생들이 버러우한건 문제 숫자가 많아서 그런거 같습니다.
      숙제는 스스로의 힘으로...
    • 거주지는 청주입니다만 서울까지 갈 용의는 있습니다 ㅠ 미쿡은 좀 (...)
      숙제는 스스로 해야 하는 게 맞지요.. 송구스러울 뿐입니다 ㅠ
    • 3.5
      프리즘을 이용 무지개 생성후에
      자외선, 적외선 디텍터를 사용하여 빨간색, 보라색 스펙트럼 바깥 각에서 측정해본다.
      디텍터는 수많은 종류가 있겠죠

      3.6
      뭐, 거꾸로된 무지개가 나타나곤 한답니다

      3.7
      창문열고 샤워할때 직접 무지개 잡아봤습니다 ㅋㅋㅋㅋㅋ
      거리는 제 팔길이 1m쯤?

      3.8
      파장(색)에 따라 다르게 반사되서 안될거같은데요. 확실한건 파동광학에서 식을 찾아봐야죵..
      겹치면...쌍무지개 생길듯요?

      3.9
      달 색이 은색이라고 해야하나, 그래서 스펙트럼이 예쁘게 무지개로 안나올듯 한데요. 무지개는 좀 무리인듯요?
    • 고등학교 수준으로 풀기에는 문제들이 상당히 까다롭네요. 뭐 숫자 나오는건 대충 풀면 될듯 싶습니다만,,
      3.4 이후는 배경지식 없이는 모르겠네요.

      물리학과생들이 버로우탄 이유는 계산이 복잡해서 귀찮고, 나머지 문제들은 정확한 이론을 찾기가 까다로워서인듯 싶네요.

      근데 무슨과이시길래... 대충 기하광학에 약간만 파동광학인듯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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