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가 좋아요..

출근길에 블락비의 HER 뮤비를 반복 시청하면서 출근했더니.. 하루 종일 노래가 머릿속을 떠나질 않네요. 음..

 

블락비 노래는 예전부터 좋아했지만 본격적으로 좋다 싶었던 건 Very good 부터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전 닐니리 맘본가?? 그것도 노래방에서 불러봤던 기억도 좀 나고.. 아무튼 베리 굿이 베리 굿이더라는.

 

블락비가 7인조인 것 까지는 아는데 멤버 이름은 지코 빼고는 그냥 아이들이었다가.. (지코와 아이들..) 최근에는 피오가 눈에 띕니다. (팬클럽한테 돌맞을 얘기를 아무 위기의식 없이 하는 중년...) 뭐랄까.. 책으로 치면 프롤로그하고 에필로그 담당이랄까요. 그런 느낌이 들기도 하고 TOP에 버금가는 저음 래핑이 멋져요. 애들이 빠져드는 느낌.. 이해가 간다는.

 

요즘 리듬을 좀 타면서 엉덩이를 들썩거리는 걸 좋아하는 둘째는 블락비 같은 아이돌이 된다면.. 밀어주리라 남몰래 결심하는 하루(그리고 정작 아내는 이 결심을 모르고 있지요..ㅋㅋ) 민다고 다되면 망하는 아이돌 그룹이 왜 있겠냐만.. -_-;;

    • 아직도 태국인터뷰 생각나서 좋아하기 힘들어요.
    • 저도 노래는 좋아하는데 음. 

    • 태국 사태 이후로 기본적인 멘탈이 양아치에 가깝지 않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 블락비가 어떤 그룹이고 어떤 노래를 부르는지도 모르는 1인으로서



      칼리토님의 둘째아드님이 궁디 들썩이는 상상은 참 기분좋습니다.



      반항아가 타는 리듬이라니..ㅎㅎㅎ

      • 둘째가 흥타는걸 한번 보셔야 하는데..아..이걸 말로 설명할수가 없네요. 조인성 닮은 남편 만나 2세를 시급히 보시길 빌어드립니다.
    • 우왓~ 천 첨부터 좋아했어요~ 애들이 심상치가 않더라고요 ㅎㅎ


      용용죽겠지 하던 <난리나>때는 정말 이제 떴구나 싶었는데, 태국에서 그만;;;;


      그리고 8개월인가 있다 컴백했을 땐 노래는 좋더만 공중파랑 출연이 원할하지는 않은 듯 보였고,


      토크쇼든 어디든 주눅들어 보이고, 또 소속사 일로 고생도 좀 했고, 겨우 여기까지 온 거 같아요,


      재수없었던 거 아니고, 누구 탓할 것도 아니고, 온전히 지들 잘못이니 뭐라 못하겠지만, 전 지코 개인으로 놓고 봐선


      그 일이 없었더라면 그렇잖아도 기고만장 세상 무서울 것 없는 애가 아주 난리도 아니었겠군 싶어서, 차라리 겸손이나 반성,


      대중들의 질책, 연예인이 대중들의 외면을 받았을 때 이런 걸 미리 배워서 다행이다 싶어요,


      부디 조용히, 그리고 모범적으로 활동해줬으면 하네요, 음악이야 뭐 지금처럼 시끄러고 내가 젤 잘해! 뭐 이런 류로 나와도 됩니다만...


      여튼 전 이 그룹 응원해요~ 더 잘되거라~ 더~



      • 스타로써의 아우라가 있더라구요. 좀 나쁘고 삐딱한 애들 좋아하는 취향이라 그럴지도. 물론 일베같은 버러지들 말고..왜 그 동네 노는 형인데 결정적일땐 착해지고 그런 컨셉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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