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과 - 이상한 번역 하나[소설]
"世露死苦 같은건가."
역자 주석 : 일본 폭주족 등이 쓰는 표현으로 '잘 부탁한다'라는 의미
한자만 적어놓고 음도 없고, 설명으로 뭔소린지는 알지만 찝찝해서 검색해보니
요로시쿠를 음절 한자 한자 한자로 적는 말장난이군요.
좀 무책임한 번역 같습니다.
다른 부분에서 문제가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원문을 읽을수도 없구요.
번역 이상하다는 이런 정리가 있긴 합니다.
다시마 젤리가 뭔가 했는데
은혼의 카구야가 좋아하는 그거였군요.
팬들은 여주인공 이름을 지탄다로 표기해 놓은걸 안좋아하더라고요..
그것도 별로죠. 전 지탄다 까지는 참아졌는데, 지탄다 애칭을 '지이'라고 한 건 껄끄럽네요.
아.. 소설 한번 읽어볼까 했는데, 번역이 저런식이라면 좀 꺼려지네요. 케이블 방영할때 끝까지 다 못봐서 소설이라도 볼까 했는데..;;
저는 저분의 번역을 대체로 좋아하는 편입니다만... 일본식 한자어를 그대로 표기하는 경향이 좀 있기는 해요.
저 책은 아닌데 제 기억에 남았던 건 노녀(老女)라는 표현이었습니다.; 책에는 한자는 병기되지 않았고 문맥으로 이해는 했지만...
빙과 대체로 잘 읽긴 했지만, 이런건 친절한것도 특정팬을 위한 것도 아니어서 좀 애매해보이네요.
부산여행 중 우체국 특산품 코너에서 미역귀 젤리라는 걸 사본 적이 있는데, 다시마 젤리라는 게 그 비슷한 맛이라면... 호불호를 많이 탈 거 같습니다.;
냄새나 맛이 별로라고 하더라구요. 다시마 초절임으로 많이 말해지는것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