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후계구도 시나리오

http://issuebriefing.com/?p=312




이재용이 삼성그룹 회장이 된다면 정말 이 나라에 산다는 게 부끄러울 것 같다. 그래서 이 글을 쓴다. 반도체와 스마트폰을 가장 많이 만들어 파는 나름 글로벌 기업이 능력도 검증되지 않은 최대주주의 아들에게 그룹 경영을 물려주려고 한다. 쥐꼬리만 한 지분으로 계열사들을 쥐고 흔들면서 온갖 불법과 탈법을 저지르고 제대로 처벌도 받지 않았는데 그 쥐꼬리만 한 지분을 이리저리 옮기면서 뻥튀기하고 지배구조를 더욱 굳건히 다지려고 한다.


병원에 실려 간 이건희가 오늘내일한다는 소문이 나도는 가운데 삼성에버랜드를 상장할 계획이라는 발표가 났다. 당연하다는 듯이 대부분의 언론이 이재용이 차기 회장이 될 거라는 걸 기정사실화하면서 온갖 시나리오를 풀어내고 있다. 이건희 왕국이 이재용 왕국으로 변모하는 일련의 과정에 우리 사회가 아무런 문제의식도 느끼지 않는다는 건 놀라운 일이다. 재벌 가문의 노골적인 머니 게임, 이재용 후계구도를 몇 가지 질문과 답변으로 풀어본다.


[...]



------------------------------------------------



이상하게 다른 기업들은 지배구조에 관심이 안가도

삼성에는 유독 관심이 쏠리는 거 같아요

이병철 회장님부터 워낙 다이나믹한 일이 많아서?


이렇게 경험 없는 신입 회장님 맞아서

투자 몇번 말아먹고 공적 자금 좀 붓고 하면

나름 이건희 회장님 따라가실 듯 한데요

이건희 회장님도 거하게 말아먹은 전력이 있지 않습니까

다만 너무나 이상하게 기업을 물려줘야 한다는 현실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 아 머리야 공부 잘하는 사람이 부럽습니다.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10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4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5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9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4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6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4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50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7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5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9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9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6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8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