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바나 - Lithium

 

 

(해석에 잘못된 게 있을 겁니다.)

 

 I'm so happy 'cause today

정말 기뻐 왜냐면 오늘
I've found my friends ...

친구를 사귀었거든
They're in my head

그 친구들은 내 머리속에 있어
I'm so ugly, but that's okay, 'cause so are you ...

난 정말 못생겼어 하지만 괜찮아 너도 못생겼으니까
We've broken our mirrors [Alt: We broke our mirrors]

우린 거울을 깨뜨렸어
Sunday morning is everyday for all I care ...

내가 어쩌든 일요일 아침이 매일매일이야
And I'm not scared

난 두렵지 않아
Light my candles, in a daze

혼란 속에서 촛불을 켜
'Cause I've found god

신을 찾았으니까

Yeah, yeah, yeah [6x]

I'm so lonely, but that's okay, I shaved my head ...

난 정말 외로워 하지만 괜찮아 머리를 밀어버렸어
And I'm not sad

난 슬프지 않아
And just maybe I'm to blame for all I've heard ...

아마 다 내 책임인 것 같아

But I'm not sure

확실히는 모르겠어
I'm so excited, I can't wait to meet you there ...

난 정말 흥분돼 널 만날때까지 기다리기 힘들어
But I don't care

하지만 신경 안써
I'm so horny, but that's okay ...

난 성적으로 흥분돼있거든 그래도 괜찮아 
My will is good

내 의지는 선하니까

Yeah, yeah, yeah [6x]

[2x]
I like it - I'm not gonna crack
I miss you - I'm not gonna crack
I love you - I'm not gonna crack
I killed you - I'm not gonna crack

I'm so happy 'cause today
I've found my friends ...
They're in my head
I'm so ugly, but that's okay, 'cause so are you ...
We've broken our mirrors [Alt: We broke our mirrors]
Sunday morning is everyday for all I care ...
And I'm not scared
Light my candles in a daze ...
'Cause I've found god

Yeah, yeah, yeah [6x]

[2x]
I like it - I'm not gonna crack
I miss you - I'm not gonna crack
I love you - I'm not gonna crack
I killed you - I'm not gonna crack

 

 


문장이 단순한 가사입니다. 그래서 해석은 쉬운데 예전부터 걸렸던 곳 중 하나가

 

Sunday morning is everyday for all I care입니다. 검색해보면 "일요일 아침이 내가 신경쓰는 모든 날이 된다고 해도"라거나

 

"일요일 아침이 매일 같아도 난 두렵지 않다." "매일매일이 일요일 아침이라도 상관할 바 아니야" 등등 다양합니다.

 

매일매일이 일요일 아침이라도 상관할 바 아니야가 적절해 보이긴 하지만, 이상하게 이 가사는 직관적으로 감이 오질 않았어요. 그래서 해석에도 확신은 없습니다.

 

 

for all you, I, they, etc. care(for all I care) 다른 뜻(1건) 예문보기
~는 신경 쓰지[걱정하지] 않는다

 

사전적으로는 이렇습니다.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080305&docId=158939716&qb=Zm9yIGFsbCBpIGNhcmU=&enc=utf8&section=kin&rank=1&search_sort=0&spq=1

 

지식인에서는 이렇게 말하네요.

 

 

저 부분에서 떠오르는 이미지는 주일(일요일) 아침에 교회갈 준비를 하던 모습입니다.

 

주일 교회에선 사람들도 돈 얘기, 집값 얘기 안하고 착하게 굴려고 하죠. 주일 오전의 예배처럼 다른 날도 성스럽게 지낸다는 것과 연관있는 가사 같습니다.

 

 

 

Ain't it a shame to go fishing on a Sunday
When you got Monday, Tuesday, Wednesday
or Thursday, Friday, Saturday
Ain't it a shame

일요일에 낚시가는거 좀 아니지않음?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도 있는데? 

Ain't it a shame to have a drink on a Sunday

일요일에 술마시는거 좀 아니지않음?

 

Ain't it a shame to beat your wife on a Sunday
When you got Monday, Tuesday, Wednesday
Or Thursday, Friday, Saturday

일요일에 와이프를 패는거 쪽팔리지 않음?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도 있는데?

 

저 가사와 연관된 노래는 이거 같습니다. 아마 옛날 노래를 바꿔 부른것 같은데요.

 

 

 

아무튼 너바나 노래중 제일 좋아하는 노래를 꼽으라면 먼저 생각날 노래입니다.

 

가사는 단순하고 쉬운데, 내용이 이어지는듯 하면서 이게 이어지는게 맞나 싶은게 재밌죠.

 

외롭다는 것과 머리 삭발이 이어진다거나

 

기분이 올라가고 내려가는데 그게 좀 병적입니다. 행복하다가 우울하다가 흥분되다가

 

친구를 찾아서 행복한데 그게 머리속 친구고, "우리"가 거울을 깨는데 거울 속 나와 거울 속 밖인 "우리"가 깨는 것 같기도 하구요.

 

 

커트 코베인이 자신에 대한 가사는 아니라고 했었죠.

 

종교적인 사람과 알게 됐었는데 거기에 착안한 가사인것 같습니다.

 

그래도 어느정도 자기 자신이 들어갈수밖에 없긴 하겠지만요.

 

 

 

 

 

 

    • 그리 해석을 하니 종교적 의미라는 생각이 앞서는군요.


      노래는 무슨 해석 따윈 필요가 없는건데요.


      일요일도 마찬가지로 싫어 그런 의미라고 답을 쓰려고요.

      • 노래엔 해석이 필요없긴하죠. 들리는대로 듣는거니까요. 모호한 가사라면 더욱 그렇구요. 그 해석도 괜찮네요.

    • 외롭고 슬프고 쓸쓸하지만 유머러스해요. I'm so ugly, but that's okay, 'cause so are you ... ㅎㅎ


      원래 커트가 유머감각이 뛰어났다 하죠. 원래 머리좋고 좀 꼬인 사람들이 유머감각 있는 사람 많아요. ^^

      • 꽤 재밌는 사람이었을것 같습니다. 밝은 면도 꽤 있을것 같구요. 전에는 화나거나 슬픈 위주로 들렸는데 장난끼가 꽤 많은것 같아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2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37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48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4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89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0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5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6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3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27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1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3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4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0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3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