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까지 동원한 온라인 여론조작?


 한국경제에서 21일부터 진행중이던 세월호 특별법 관련 온라인 여론조사가 당초 예정기한이었던 28일을 채우지 못하고

 중단되었습니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21일부터 26일 오후 12 35분까지  닷새동안 총 3만 7천여명이 참여하였었는데

 이때까지는 유가족이 원하는대로 해야 한다가 80%를 넘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데요


 그런데 26일 오후 1시 34분...즉 한시간여만에 칠만여명의 추가 응답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그 칠만여명의 추가응답 대부분은 여야 기존합의안대로 해야 한다에 대부분 몰렸다고 하네요.

 그리고 두시간만에 10만명을 돌파....(닷새동안 4000여표정도였던 여야합의안 고수 의견이 2시간동안 10만표가 늘어났다는거죠)


 조작의 향기가 너무 짙어 결국 한경측에서는 이 설문조사를 중단해버렸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news.kukmin.tv/news/articleView.html?idxno=6333

 세월호특별법 설문조사 ‘조작’ 의혹…한경닷컴, 설문조사 조기 종료

4000표 불과하던 ‘여야 합의 고수’ 의견에 2시간 동안 10만 명 몰표


 2시간동안 10만이라.... 조직적 동원이라고 보기는 어려울듯 하고

 전 이게 해킹의 일종이 아닐까 짐작을 합니다.

 

 해킹으로 여론조사의 결과를 뒤집었고....  여론조사 자체를 무력화 시켜버린거죠.

 

 단지 댓글조작 부대만 있는게 아니라 해커와 프로그램을 이용한 여론조작까지 하는 집단이 있다면

 과연 그게 어떤 애들일까 좀 궁금합니다.

 

 그리고 가장 궁금한 것은


 왜 그렇게까지 해가면서 여론조작질을 하는걸까?

 왜 새누리당애들은 별의별 인간쓰레기스러운 짓을 해가면서까지 여론을 호도라는 것일까?

 왜 유가족을 계속 공격하고 상처를 주는 걸까? 왜? 도대체 왜??


 왜 그러는걸까요? 뭐가 그리도 구리고 두려운건지 정말 궁금해요. 



 



 

    • 해킹이 아니고 중복 투표입니다. 투표 해놓고 계속 새로고침 하는 거죠. 한경닷컴 온라인폴은 중복 투표가 가능한 허술한 시스템입니다.


      철도 파업 때인가 일베에서 좌표 찍고 중복 투표해서 투표 결과 내린 적 있습니다. 물론 이번 중복투표 테러도 일베에서 모의한 것입니다.
    • 하품2/ 조직적으로 분탕질 친거라면 일베에 그 모의한 흔적이나 자랑질한게 있겠네요. 혹시 보여주실수 있나요?

      • http://www.ilbe.com/4171937542


         


        근데 이전에 다른 사이트들에서 저런 여론조사 있다고 몰려가서 투표를 한 모양이고


        저런식의 여론조사는 의미가 없다는 결과만 얻었네요.


         

        • 그렇군요.  한경이 보수매체인데 한때나마 유가족의견 지지하는 의견이 80%를 넘겼다는게 의아하긴 했었어요.  


          게시판에 좌표 올려서 설문참여 독려하는건 둘다 마찬가지인데 일베충들은 다른 사람들이 닷새동안 한 투표분량의 세배를 두시간만에 광클릭질을 한거군요.

    • 클릭질로 그렇게 올리긴 어렵고 어떤 놈이 아마 자동 투표 스크립트 짜서 돌렸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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