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층을 겨냥한 라노베는 어떨까요
내 할망구가 이렇게 정정할 리 없어
외국에서는 할머니들 대상으로 로맨스 소설이 잘팔린다는 이야기는 들어본것 같아요. 우리나라 할머니들도 로맨스 소설이라면 재미있게 읽으실법 합니다. 할아버지들 대상이라면 무협지가 좋을것 같고요. 실버세대 대상으로 라이트노벨이 팔리려면 최소 지금 30대가 노년에 들어가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가볍고 재미있는 읽을거리야 세대불문 팔리지 않나요. 문제는 그런 거리가 의외로 많지 않다는거 같은데...대표적으로 리더스다이제스트나 좋은생각같은게 팔리는 걸 보세요 좋은생각 전 진짜 싫어하지만 다이제스트의 말단에 작게 실리는 농담같은건 찾아서 읽곤 합니다. 이런거 말고 선택지가 좀 다양하면 좋을텐데.
StAy/ 최소 50대로 높여봅니다.
눈아프다고 책은 못읽겠다시는 분들이 많던데요... 제 경험에 한정한다면.... 전체비율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군요.
요즘 노인분들도 스마트 폰 자주 이용하시니 e-book 이나 어플로 내는 것도 좋을듯요. 실제로 교회나 성당 다니시는분들 성경책이나 신앙서적들을 e-book 으로 많이 이용하세요.
근데 문제는 돈은 잘 안쓰려고 한다는거.... 공짜로 배포하니 읽는다 주의에요.
아! 돈문제. 작가지망생들을 열정페이로 소설공장에서 부려먹고 노인들의 용돈을 냠냠하려던 사악한 야망은 이렇게 분쇄되는군요.
저도 늙으면 '관행이었다능! 그땐 다 그랬다능!' 하면서 골프나 치러다니고 싶었는데......
오디오북으로 내면 괜찮을 듯 하기도. 이미 라디오가 그런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러고보니 그렇게 되면 라이트노벨이 아니라 드라마CD류가 되어버리는게 아닌가 싶긴 하지만. 어쨌든 나온다 한들 노인들이 편히 접근하고 쓸 수 있는 플랫폼이 우선이 아닐지 싶네요. 팟캐스트에 아무리 노년을 위한 책 읽어주는 방송이 올라온들... 이란 느낌? 책도 마찬가지로 유통망과 그런 것을 경험할 수 있느냐의 문제지 않을까 싶어요. 일단은 무료로 좀 뿌리고 보는게 좋지 않을까요. (무가지가 인기 없으면 깔끔하니 사업 접고.)
그러니까 아시는 한 전세계적으로 출판계는 노년층을 적극적으로 공략하는 시도는 안하고 있다는 말씀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