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가 업무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많이 느린가요?

폴란드 쇼핑몰 7군데 정도에 일반 문의를 하거나, 상품 주문을 하면,

이메일을 아예 답변 안 하거나, 3-5일 후에 답변을 주는 것은 기본이고,

그렇게 겨우 온 답변도 정확한 답변을 안 해주기도 해요.

 

상품을 결제했는데 8일이 지나도 발송을 안 하고 있기도 하고,

언제 발송해주냐고 하면 답이 없어요.

 

겨우 답이 오면, '내일 출근하여 답변주겠다'고 하는데, 그 내일 출근한 날에도 답이 없고 일주일이 흘러요.

다시 메일을 보내면, 또 답이 없습니다.

 

또는 겨우 답이 오면, 1-2주간 휴가를 간다. 시골은 인터넷 연결이 어렵다. 라는 답이 오거나,

아예 이메일 네트워크 자체가 안 좋은지 송수신이 잘 안 되는 경우도 있었어요.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서비스를 하는 나라란 건 새삼 느끼는데,

미국이 그나마 그 담으로 빠르게 하는 거 같고,

영국, 독일, 스웨덴, 프랑스 등 유럽은 전반적으로 여유가 있거나 느린데,

폴란드는 정말 최고예요. 이들보다 더 느린 거 같아요....... 아아악~~~~~~~

 

계속 커뮤니케이션 하다보니, 나름대로 문화에 익숙해져서 인지 저도 여유 있어지는 느낌도 있는 것 같은데,

그러다 열불나고 속터지는 건 여전하구요.

 

폴란드 쪽에서 일하시거나, 이 쪽과 협업하시는 분들 계세요?

폴란드 쪽에도 한국 기업들이 많이 진출한 것 같은데 어떠신지.

저만 느끼는 건가요?

    • 나라나 조직마다 차이야 있겠으나 대개 서유럽, 북유럽보다 남유럽, 동유럽이 느린데 게르만어권(독어, 영어, 네덜란드어, 스칸디나비아어 사용국)이 비교적 일처리가 빠르고 깔끔한 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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