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선교 시노다야 - 마파두부와 가라아게 그리고 생맥주

엊그제 올린 글, '하단'의 만두전골로 1차를 마치고 2차를 그 인근의 유명한 치킨집에 가려고 했었는데... 
주동자(?)가 기억을 못한 건지 아니면그 집이 문을 닫은 건지,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추운 날씨에 밖에서 헤멜 수도 없어서 그냥 제가 잘 아는 인근의 '시노다야'로 이동했습니다. 
(한성대입구역에서 한성대 들어가는 쪽으로 내려오면 크라운베이커리가 있는데 바로 그 옆입니다.)






시노다야는 생맥이 맛있지요. (맥주 사진은 없...)

그리고 기본안주도 맛이 괜찮습니다. 채썬 오이에 차슈조각과 땅콩소스를 올린 것.







안주로 시킨 마파두부는 얼큰한 게 술이 얼마든지 넘어갑니다.










맥주에 치킨이 없으면 섭섭하니 가라아게(일본식 닭튀김)도 시켜봅니다.







일본식(?) 치맥의 완성. 가라아게도 한입에 들어갈 만한 크기. 양은 좀 적은 듯하지만..

    • 저 어릴 때는 없던 가게인듯요. (스포일러?)
    • 원래 그 밑에 성북구청 쪽 무슨 아파트 상가에 있었는데 최근에 옮겼습니다.
    • 보통 가라아게의 모습과는 다르군요. 마파두부도. 그게 시노다야의 매력이지만 ㅎ
    • 저쪽이 겨울에 엄청 추운 동네죠? 빙판길도 많아서 군대 있을 때 워커발로 미끄러졌던 기억이-_-;;
      멕시칸 단골이지만 가끔은 저런 일본식 닭튀김도 맛있는 것 같아요
      바삵한 닭고기를 촉촉한 파채나 새콤한 마요네즈 양념에 찍어 먹으면 맥주를 부르는 안주 +_+
    • 성북구청쪽이면 코오롱아파트 아닌가요?
      저 이곳을 01410님 덕택에 알게 되어 그 후로 팬 되었습니다. ^ ^ 아직 많이는 못 가봤지만요.
      저 기본안주가 정말 맛나요. 집에서 만들어먹으려고요.
      가라아게도 맛있겠네요. 으아 가고싶으다
    • 시노다야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랑은 거리가 멀지만 맛있으니까..ㅎ
      전 돈이 없어서 저렴하게 안주용이 아닌 식사용 마늘 돈가스에 맥주하고 가는 타입입니다.
      저 기본안주 때문에 생맥은 안시킬 수가 없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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