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먹는 존재
오늘 잡지를 보다 작가 들개이빨님을 보고 정주행했습니다.
시니컬한 먹는 만화에요.
근데 제 기억이 맞다면 작가가 예전 유저였던 모님이신 거 같네요.
듀게에서 가장 그리운 유저 중 한분이셨는데 이렇게나마 다시 봽니 좋더군요.
예전에 개인 블로그에서 그린 만화들을 보고 빵 터진 적이 있었는데 본격 만화가가 되셨네요 멋지심..
금욜 밤에 정주행하기 좋은 웹툰이네요.
살아가면서 느껴지는 크고 작은 불편함과 사소한 행복을 잘 캐치해내는 만화에요.
주인공이 제 절친과 비슷해서 뭔가 더 공감이 가네요.
엇?? 정말요?? 열심히 보는 만화인데 여기분이라곤 꿈에도 생각 못했는데...
지금은 없는 공주, 아니 지금은 없는 보배같던 그 분..
저도 너무 좋아하는 만화가에요. 아주아주 오래전에 여기 회원이셨죠. 그림을 어쩜 그렇게 포인트를 잘 잡아서 그리시는지, 정말 재능은 타고나는 구나라는 생각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