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계획바낭] 3박 4일 정도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에 부산을 가려고 하는데 낮에는 뭐하죠?

밤에는 할 일을 다 계획해 놨는데


막상 낮 시간을 어떻게 보낼지 감이 안 잡히네요


느지막이 10시 정도에 일어나 씻고 아침 먹고

나가서 영화보고 다시 점심 먹으면


대략 2시 정도 될 것 같은데

3박 4일 동안 대강 4 ~ 5시간 동안 뭐할지가 답이 안 나오네요

하루에 영화 2편 보는 건 상당한 에너지를 소비해서 힘들 것 같구요


다들 영화제 기간엔 어떻게 하시나요??

    • 낮에 감독과의 대화나 배우가 야외무대나와서 인사하는 부대행사 관심있으시면 찾아보세요. 그리고 부산 일반 관광지나 먹거리 하나씩 정하고 찾아다니시면 되지 않을까요?
    • 밤에 할 일이 있다는 게 부럽네요.


      전 밤 시간에 할 게 없던데..

    • 저는 보통 가면 하루에 2편 정도 보는 편이에요. 부산영화제에 갈 때가 1년중 유일하게 부산에 가는(바다를 볼 수 있는) 때라서 영화와 영화 사이에 시간이 애매하면 바닷가에서 그냥 놀고, 시간이 좀 길면 아직 가보지 못한 부산의 카페들을 탐방해요. 아쿠아리움 좋아해서 아쿠아리움 가본적도 있고요.

      남포동에서 영화를 보지 않더라도 남포동엔 꼭 한 번은 가봐요. 저녁 시간대엔 맛집 돌아다니고ㅎㅎ 조개구이나, 회, 밀면은 부산 갈 때밖에 안 먹어서 꼭꼭 가요! 아아 센텀 쪽에선 시간 애매하게 뜨면 백화점 구경하거나 그 안에 있는 교보에서 시간 보내고 그랬어요. 주말 끼는 날에 가면 여러가지 행사들도 있어서, 좋아하는 배우 부산 왔을 땐 그것만 따라다니고 막ㅎㅎ
    • 영화가 보통 11시 아니면 2시 상영이라 계획짜신 것처럼 널럴하지 않을거에요. 주변에 밥집도 금방 꽉차서 대기줄 길고요. 2시 영화 예매를 잘 노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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