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 보일 - 제임스 프랑코 '127 Hours' 새로운 포스터.



지직 지직 디지털 노이즈.


모뎀 시절엔 jpg 파일 다운받으면서도 가끔 저런 노이즈가 꼈는데 말이죠.

이젠 동영상도 다 카드 형식 저장이라 저런 디지털 노이즈도 곧 추억이 될 듯.




'소셜 네트워크'와 더불어 "대체 이 소재로 어떻게 장편 영화를 만든다는 거야?"라고들 수근거렸는데

정작 영화가 나와보니 "우와, 이 영화 진짜 끝내줘요!"라는 입소문이 퍼지고 있는 케이스.


대니 보일의 슬럼독 밀리어네어는 재미있게 보면서도 불편하고 찜찜하고 모자란 부분들이 너무 많았는데,

이어지는 호평을 보면서도, 이번 작품은 과연 어떨지 기대 반 걱정 반입니다.


스파이더맨때부터 응원하는 제임스 프랑코 주연이라 잘되었으면 좋겠지만요.





아래는 예전 버전 포스터. 

예전에 유행했던 개그가 생각나네요.


"저 내일 쉬면 안될까요?"


"모래시계(모래 쉬게)"





    • [소셜 네트워크]보다 더욱 기대하는 영화입니다! 소네도 재밌게 봤지만 보일의 영화가 더욱 재밌을것 같아요.
      무엇보다 프랑코를 계속 볼 수가 있으니까요. ㅎㅎ 모래시계 포스터는 볼때마다 감탄이 나와요. 찾아보니까
      제막비도 적게 들었던데 흥행도 잘되면 좋겠어요. 딴소리지만 [소셜 네트워크]에 나왔던 루니 마라와 [127 시간]에
      나오는 케이트 마라는 자매더라고요.
    • 소셜 네트워크는 영화도 영화이지만 루니 마라가 궁금해서 어서 보고 싶습니다.
      과연 "용 문신을 한 소녀"에서 모습이 어떨지도 궁금하구요.
      스웨덴판 영화엔 몇몇 화끈한 장면("야한"이 아니라 "화끈한"입니다. ^^)들이 있는데,
      헐리우드판에서 그 장면들을 순화시키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 루니 마라는 [소셜 네트워크]에서 존재감을 알리기에 충분했어요. 과연 핀처가 반할만 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외모도
      언니보다 더 돋보이더라고요. 어딘가 동양적인 느낌도 들어서 좋고요. 루니 마라 때문에 [용 문신을 한 소녀]도 기대하고
      있는데 저도 할리우드 버전이 강하게 나오길 바라고 있습니다. 다니엘 크레이그의 캐스팅도 무척 좋고요.
    • 원작 소설은 읽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스웨덴판 영화를 생각해보면 다니엘 크레이그는 정말 딱 어울리죠.
      브래드 피트가 그 역할을 맡는다는 소문이 돌았을 때는 좀 의아했는데, 다행이랄까요.
      조니 뎁(미묘하군요)이나 조지 클루니(어울립니다)가 관심을 보였었다는 말도 있네요.
    • /mithrandir
      스웨덴판 영화를 보는 동안 전성기 시절의 리처드 버튼이라면 그 역에 딱 어울렸을 거란 생각을 했었지요.
      그런가 하면 어느 중요 조연 배우가 좀 닮았다 싶더니 스텔란 스카쉬고드가 헐리우드 판에서 그 역에 캐스팅되었습니다.
      한편 늙은 부호 역으로 할 홀브룩을 떠올렸는데 실제론 크리스토퍼 플러머가 맡는다더군요.

      /보쿠리코
      듣자하니 내년 오스카 남우주연상 후보는 확실히 따놓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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