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특집 개콘 렛잇비
http://tvple.com/200750
유튜브에서는 검색이 안되네요.
개콘의 렛잇비 코너, 촌철살인을 넘어 너무 현실적이라 직장인의 입장에서 되려 편히 웃을수 없는 코너인데
이번 추석특집은 특히 감동이었습니다.
추석에도 일하는 일반인들을 초대해서 함께 무대를 꾸몄죠.
'여러분 힘내요 여러분 웃어요' 하는 후렴구가 이렇게나 진실하게 들리는군요.
개그우먼 박은영씨 어머니 라고 소개 자막이 나왔지요
저와는 정 반대의 감상평이네요.. 힘들어도 웃으라고 하는 대목에서 저는 화가 났습니다. 힘들면 화를 내야지 왜 웃으라고 하는 걸까요. '왜 웃으라고 하는 거야?'라고 화를 냈더니 같이 보던 사람이 저더러 비뚤어졌다고 하긴 했습니다.
뭐랄까... 평소에는 '여러분 웃어요'에 방점이 찍힌 자조적인 유머였다면, 추석특집때는 '여러분 힘내요'에 방점이 찍힌 진심어린 응원으로 받아들였달까요.
추석때도 쉬지 못하는 소방관, 간호사, 취업준비생, 엄마에게 마음을 담아서 감사와 응원을 보내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