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제 컴퓨터는 감수성이 예민해서...

아래 아이패드 글을 보고, 친구들에게 문자를 날렸습니다.


저 : '난 킨들도 질렀는데 아이패드가 싸게 나왔다니 끌린다' 


친구 : '지르셈'


저 : '그거 지를 돈이 있으면 컴을 바꿔야 할 판임!'


친구 : '많이 벌어서 둘다 사셈'


...식의 만담을 나누고 있었는데, 


'지연된 쓰기 실패' 어쩌구저쩌구 윈도 오류가 뜨면서 컴이 멎어버리더군요. 


미안하다, 기기류는 일부일처제가 아니라느니 어쩌느니 한 내가 나빴어... 

그래 첩을 보면 부처도 돌아앉는다는데, 내가 네 앞에서 못할 소리를 했구나. 

그...그러니 이제 오류는 제발 그만 좀... ㅠㅠ


(일단 검색한 방법대로 캐쉬쓰기 해제인가 하고, 하드체크중)

    • 저도 새로생긴 지갑 보고 맘에 안든다고 했더니 몇번의 시도 끝에 도망가 버렸었는데.
      감수성 예민한 물건들 다루기 참 힘들어요 힝힝.
    • 컴퓨터 얘기가 나와서...
      하드 수명이 5년인가봐요.
      문제 생기는 주기를 보니 그렇네요.
      2000, 2005년에 컴퓨터 제대로 사고 조립하고 했는데 올해 문제 생기는걸 보니 정확한 주기.
      다시 조립을 했어야 했는데 그래픽카드+파워+cpu(+쿨러)를 갈았더니 스피커가 웅~하는 소리가 나는게 마음에 걸려 어제 보스4000 주문.
      메인보드와 램이랑 케이스를 마저 사야 하나...; 이러고 있습니다.

      많이 벌래야 벌 수도 없는 상황, 아이패드는 지를 형편이 안 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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