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적인 의견이 듣고 싶습니다

펑했습니다. 
의견들 정말 감사합니다.




    • 여자 분이 대단하군요. 저라면 사생활에 간섭하지 말라고 딱 한 번 경고한 뒤 안 고쳐진다 싶으면 그냥 헤어집니다.


      …제가 모태솔로인 건 함정. ㅡ,.ㅡa

    • 종종있는 일이라는 욕설과 험한 말.

      언어 폭력이잖아요?

      여자친구의 인간관계를 끊임없이 의심하고 확인해야 하고, 여자친구를 주변인들로부터 고립시키고 싶어하는 태도도 일종의 폭력이라고 봅니다.


      잘할때는 잘한다. ?

      내기분/기준에 따라 상대방에게 잘하는 것보다 중요한 건 상대방이 싫어하는 행동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 그 사람을 이해시킬 게 아니라 여자분이 최대한 빨리 도망가야 하는 상황 아닌가요? 전형적인 의처증으로만 보이는데 이 관계를 지속해야 하는 특수한 이유라도 있나요?

      • 동감요. 뭔 이해를 시킨다는 건지도 모르겠고..'저와 그녀'가 그에게 상담을 받아라 마라 할 건덕지도 없거니와 그 말을 들을까요. 가족도 와이프도 아니고..

        듣기만 해도 무서운데 여자친구는 빨랑 도망가야지..

        원글님도 인연을 끊든 거리를 두든 하는 게 최선 같네요.
    • 상담은 효과가 없을것 같습니다 현 상태만 보지 말고 장래까지 무엇이 최선일지

      당사자들이 얘기해보고 결론 내야겠죠

      장거리 연애라는 상황이 문제인지 친구분의 정신건강이 문제인지. .전자라면

      상황이 바뀌면 되지만 후자라면 고민이

      더 커지겠죠
    • 단호한 대답이지만 이별, 헤어짐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내 사람, 소중한 사람 같아도 연인은 헤어지면 모든게 날아가고 잊혀지죠. 모든 관계에서 가장 우선시 되는건 내자신입니다. 그걸 친구분께 말해주세요. 남자친구를 걱정할게 아니라 지금 괴로움이 지속되는 그 상황에 둥둥 떠 있는 자신을 직시하고 벗어나라구요. 내가 해주지 않아도 누군가는, 그리고 다른 누굴 만나도 그 문제가 반복되어 그 사람이 가여워 보여도 걱정과 달리 잘 지내기도 하니까요.
    • 최대한 객관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소간 기분이 상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1. 지금 적어주신 내용이 본인 자신의 이야기가 아닌 친구의 이야기라면 더이상 관여하지 마세요.


      제3자가 개입해서 호전시킬 수 있는 상황이 절대로 아닐뿐더러


      계속 관여하게되면 오히려 글쓰신분을 비롯한 여러사람에게 상처만 주는 결과로 남게 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특히, 심리상담이나 정신과 치료는 스스로 나서서 받는 것이 아니라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2. 가까운 지인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만 사실 본인의 이야기라면,


      글의 내용으로 미루어 스스로 개선의 의지가 있는 것으로 보이므로 지금 당장 상담 내지는 치료를 받으세요.


      믿을 수 있는 곳을 소개받으시면 더욱 좋습니다.




      3. 만약 글쓰신분이 '그의 여자친구'이시라면,


      그리고 의심병에 특별한 원인(예전엔 안그랬는데 최근에 무언가 크게 스트레스를 받아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등)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


      그리고 혹시라도 물리적인 폭력을 당하신 적이 있다면,


      뒤도 돌아보지 말고 헤어지세요. 절대로 고칠 수 없습니다.

      • 한 표 보냅니다. 심리상담이나 정신과 관련 전문가도 이와 같은 조언을 해 줄 것 같아요.

      • 역시 듀게에서 가장 섹시한 글을 쓰시는 분의 위엄이 느껴지네요! ^^
    • 그냥 헤어지는게 답이죠;; 지옥문이 입을 벌리고 있구먼 그 앞에서 들어갈까 말까 망설이는 커플이라니...;;


      그리고 글 쓰신 분은 그 문제 많은 커플들한테 당장 손 떼시구요. 뒤도 돌아보지 말고 인연을 끊으세요.


      문제의 그 남자야 일고의 가치도 없는 개쓰레기지만 만나는 여자분도 상당한 문제가 보여서요. 이런 부류의 사람들은 무슨 충고라던가 생각해서 해주는 얘기들이 아주 씨알도 안먹히는 사람들입니다. 


      괜히 님만 나중에 욕먹고 상처만 받아요.


      이런 폭력 성향의 남자들은 아무한테나 이러는거 아닙니다. 뭐랄까 자신의 이런 성향을 잘 받아줄 상대를 봐가면서 고르거든요. 


      그러니 제 얘기는 저 커플중 여자 분이 스스로 문제를 깨닫고 관계를 정리하지 않은 한 답이 없다는 얘깁니다;;


      그냥 신경 끊으세요. 힘드시겠지만ㅠ

    • 글을 읽긴 했는데 시간 내서 코멘트 달려고 왔더니 펑해졌군요. 기억에 의존해서 쓰는 거긴 합니다만, 저런 경우는 정신적 학대에서 훗날 물리적 폭력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어지간하면 단정적인 표현을 하지 않는 스타일이지만, 이 경우에 한해서는 당사자가 무조건 관계를 정리하는 게 좋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런 건 남자의 성향이 바뀔 가능성이 0에 수렴합니다. 이걸 많은 여자들이 (혹은 남자들이) 나를 사랑해서 이러는 거야라고 해석하고 안주하게 되는데 전형적인 정신승리에 불과하며 실제 상황은 악화되기 마련입니다. 




      이 관계의 늪에 빠진 피해당사자는 이런 학대를 문제라고 아예 인지를 못하거나, 이 남자의 문제를 나의 사랑으로 극복하고 말테야라고 정신승리를 하거나 하는 식으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주변의 가족이나 친구가 이런 정황을 포착했을 때 적극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주는 게 필요합니다. 위에 법률전문가 한 분이 당사자가 아니라면 관여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그건 법률적 관점의 이야기로는 합당할 지 몰라도, 친구로서 이 문제를 모른 척하는 건 잘못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친구라면 문제를 인지시키고 문제해결을 위한 최소한의 도움은 줘야 친구죠. 아님 그냥 아는 사람이지...




      일단 친구에게 문제를 문제라고 받아들일 수 있게끔 조언을 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물리적 폭력을 당하지 않았는 지 주의깊게 관찰도 하시구요. 이런 의부증적 통제욕구가 강한 상대방과 관계를 정리하는 건 어렵기도 하거니와 위험하기도 합니다. 많은 가정(연애)폭력이 헤어지는 과정에서 발생합니다. 사고없이 관계를 정리하려면 정말 주의의 관심과 조언이 필요할 거에요. 이거 쉽지 않습니다. 아직 결혼까지 한 건 아니고 장거리 연애라고 하셨으니 그나마 나은 상황이군요. 

    • 원글은 모르고, 어떤 커플 때문에 글 올리셨나본데

      폭력이 시작됐다면 헤어지는게 맞지만(결혼이라도 하면 지옥시작.폭력 수위 더 높아짐)

      단칼로 끊지말고 숨돌리며 천천히 줄을 끊으세요.남자가 당황해서 돌발행동 할수도 있대요.무서운 사건은 종종 들려오죠.

      그 정도 조언하시고 빠지시면 될 듯
    • 본문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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