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가장 좋게 본 해외 오디션

오디션을 좋아해요. 특히 재능이 발견되는 첫 오디션들 때문에 ,느끼하고 오그라드는 과장됨과 상업성에도 불구하고 탤런트쇼들을 챙겨보죠.
근간에는 뭐 재미있는 일 없나 찾아보다가 요즘 하고 있는 호주 엑스펙터 오디션들을 찾아봤습니다.

http://m.youtube.com/watch?v=kIJRz6tgLf8


십대부터 배고픈 예술가를 지향하며 가출해서 실력을 쌓은 22살 Dean Ray 입니다. 혹은 잭 블랙 사촌 같다고 농담을.

죄송. 폰이라 링크밖에는.

외모 때문에 전혀 호감이 안 가 별 생각이 없이 보다가 30초만에 팔려버렸네요.
대개 기타를 잘 치면 노래를 못하고 노래를 잘하면 기타 연습은 잘 안 하는데 이 친구 기타와 노래실력은 다 상중급 레벨이군요. 오디션에서 노래 부르면서 이렇게 기타 잘 치는 사람은 처음 본 듯.
편곡도 무리하지 않으면서도 창의적인게 귀가 아주 좋은 친구같아요.
후까시(?)가 좀 있으면서도 기타 칠 때 진지하고 순수하게 갈채에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니 볼수록 귀여운 면이 있더군요.

호주 엑스펙터는 작년에 한국계 다미 임이 우승한 후 올해 진행되고 있는데 탑3 모두 괜찮은 사람들이 진출했지만 이번에는 이 사람이 우승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 딱 잭 블랙 아들인데요.


      베티데이비스 아이즈 


      이노래 부른 가수가 you're so vain 부른 가수 같군요.


      기타를 잘쳐 작은 밴드를 혼자하는거 같네요.

      • 혹은 짐 모리슨 닮았다고도. 나중에 저 애완견샵에서 자른 듯한 마리가 업그레이드되면서 외모도 좀 좋아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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