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없어졌으면 하는 문화혹은광고

저는 성형광고요.


오늘 버스탔는데, 라디오에서 이런 광고가 나오더군요.


밸런스를 맞추자, 한쪽만 하면 이상하니 양쪽 다하자. 뭐 이런 내용이었어요. 이걸 듣고 또 분노가 치솟았죠


아름다워지고자 하는 인간의 욕구는 어쩔 수 없겠죠. 하지만 저런 광고들은 너무나 기괴합니다. 정말이지 진절머리가 나요.



    • 으익ㅋㅋㅋ멘트가 참
    • 언젠가 턱뼈 깎아낸 걸 자랑스럽게 전시해 놓은 병원도 본 적 있습니다. 이건 뭐 귀무덤도 아니고 으스스 하더군요.

      • 저도 봤어요. 완전 그로테스크 하더군요.

    • 너무 싫어요. 어휴.
    • 버스, 지하철, 영화관에서 나오는게 참 공해입니다. 물론 사채광고(정확히는 제3금융권)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요.
    • 대부업체와 저축은행 광고도 좀 없어졌음 좋겠어요.

    • 네살 조카랑 가끔 버스를 타는데 같은 코스를 반복해 다니다보니 애가 성형외과 광고 노래를 부르더군요. 으앙!
    • 모든게 자본 아래 몰개성,획일화. 미의 기준도 돈에 복종하는 끔찍한 시대입니다.

    • 전 유니클로 같은 데서 누가 선창하면 다 같이 큰 소리로 인사하는 점원들 인사 문화 좀 없어졌음 해요.
    • 요즘은 성형해서 미인이 된 것을 가지고 손가락질하면 오히려 시대착오적이라고 욕먹는 시대인데, 그렇다면 성형외과 광고도 허용해 줘야지 어쩌겠습니까. 물론 기괴하다 싶은 멘트나 사진같은 건 좀 삼가해줬으면 하지만.
    • 여튼 저는 대출광고-.,-

    • 전 기사 보면 중간 중간에 뜨는 광고 배너들이요. 페이지뷰로 먹고 사니까 광고 덕지덕지 붙여놓는건 어쩔 수 없다 생각하지만, 광고 자체가 생리적 혐오감을 불러일으키는 경우가 많았어요. (특히 코 피지 광고) 기사 옆에 떠도 못 봐주겠는데 스크롤 따라 내려오거나, 배너 없애는 x버튼으로 장난치는 것 등등... 정말 짜증스러워요. 신문 논조 같은 거랑 상관없이 거의 모든 언론사 사이트가 그렇더군요. 

    • 급할 땐 택시도 타는 법이라고

      적당히 빌리고 빨리 갚으면 된다고

      여자 사정은 여자가 잘 안다고

      친구나 가족보다 낫다고


      하는 대부업체 광고 좀 중단시켰으면 합니다.

      진짜 이런 광고때문에 사채 빌리는 걸 쉽게 생각하고 인생 말아먹는 사례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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