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넬 1집(정규말고 인디시절 1집) 음반을 갖고 있는데요.

제 친구가 이러는 거예요.

"나 궁할 때는 넬 1집 가끔 내다 팔고 싶어."

"얼마길래? 꽤 비싼가봐?"

"응.....19만원"

나 같으면 벌써 팔았을 것 같아요
그걸 얼른 팔고 다른 CD 19장을 사는거죠.

ㅎㅎㅎㅎ

생각만 해도 신나는.

아 비싸다.

    • 그게 왜케 비싸졌는지 모르겠어요.
    • 예전에 향뮤직경매에서 12만원이였던거 기억나는데 더 올랐네요.
      인디 1집 나올때 부터 좋아했는데 그때 안산게 참 후회되네요.
    • 이런 이유 덕에 저는 디지털 음원 시장이 기대되요.
      같은 이유 덕에 디지털 음원의 성공도 어렵겠지만요.
    • 헬마스터/ 디지털 음원 시장은 이미 충분히 활성화 되어 있잖아요!
      그 이윤이 뮤지션에게 안 돌아가서 그렇지..9900워네 150곡 살 수 있는 정액제를 결제하면,
      1곡당 3원이 뮤지션에 돌아가는 현실..
      뭔가 내 돈은 나갔는데, 뮤지션은 받은 게 없고.

      저런 CD가 가격 뛰는 건 그저 콜렉터를 위한 거니까 문제 없을 것 같아요.
      그러면서 저도 프리미엄 붙은 CD 가진 거 없나 살펴보고 있네요..아이고 ㅎㅎ
    • 하긴... 더이상 제조되지 않는데다 찾는사람이 어지간히 있다라면 가격이 뛸 수밖에 없죠.
    • /형도.
      뭐 이미 충분히 즐기고 있긴 하죠. 보통 포터블 기기는 잘 이용하지 않아서 스트리밍사용하는데
      가격대 성능비는 사기라고 생각해요. 물론 아직도 CD는 종종 사지만요.

      곧 디지털 음원덕에 절판같은 걱정은 안해도 되겠죠.
    • 희귀음반 치고는 의외로 경매에 자주 올라와(향뮤직 경매보면 거의 매회차마다 보이는 것 같아요)
      몇년째 이런 가격이 유지되는게 참 신기하긴 해요.
      비싸게 주고산 사람이 다시 비싸게 팔고 그런식으로 계속 똑같은 사람들 사이에서 돌고 도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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