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듀게에 당연히 있을 줄 알고...

듀게에 당연히 있겠거니 들어왔는데 없네요.

(다른 듀게분들의 느낌은 어떨까 싶어서;;)

허거덩~

팬심으로, 아이유 때보다 관심이 줄어든 듯해서 괜히 서운한..;; ㅎㅎ


제 소녀 시절 처음으로 마음을 앗아갔던 태지 옵하가 9집으로 돌아왔네요.

이제 그는 가정을 이루고 한 여자의 남편, 한 아이의 아버지가 되었고, 저는 이렇게 혼자 늙어가고 있고 ㅋㅋ ㅠㅠ


저는 아이유 버전보다 태지 버전이 좋아요.

아이유 버전은 지직거리는 소리가 거슬리게 들렸는데 태지 버전은 지직거리는 소리조차 잘 어울리는 느낌이에요.

서태지 노래는 서태지 노래인가 봐요.

뮤비에도 더 담고 싶었던 말이 담겨있는 것 같고요.


아~ 좋다.


이제 해피투게더 보러 갑니다.

유재석과 서태지 동갑내기 두 사람이 얼마나 입담을 뽐냈을지. 꺄올~



    • 제가 뮤직비디오 올리고 싶었는데, 밥 먹고 오느라 늦었어요 ㅋ




      뮤직비디오는 예상했던대로 학원 녹화사업을 배경으로 했군요.




      서태지도 일베에서 좌빨로 찍힐듯!

      • 조금 더 기다릴 걸 그랬나 봐요 ㅎㅎ


        우리 좌태지(?) 이제 큰 일이네요. 푸하~

    • 저는 이번 음악을 듣고 제가 서태지 팬이라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네요. ㅋ

      • (속닥속닥: 저도 그래요. 쿄쿄~)

    • 어제 해피투게더는 처음 서태지 유재석 토크 부분은 어색하고 좀 민망했지만 뒷부분은 괜찮더라구요.


       


      심심하면서도 자꾸 손이 가는 감칠맛 같은 느낌..

    • 결혼하고 애도 생기니 음악도 편안해지네요

    • 아이유버전을 들었을때 예상했던대로 두사람의 보컬은 거의 비슷한 느낌이네요.


      뮤비는 좀 지루했습니다. 음...아역연기자에게 많은것을 바라면 안되겠죠? ^^;;

    • 소녀가 왜 사라졌나했더니만 백골단에게 집이 풍비박산났군요, 백골단 오랜만에 보네요

    • 워낙 피터팬 같은 이미지가 강해서 그렇지 이 양반도 한 저항 하죠.


      예상을 깨고 태지 버전이 더 좋게 들리네요. 이전까지 솔로 앨범들 싫어한 편이었는데, 좋아하는 스타일이기도 하고 이런 고즈넉한 분위기가 유지된다면 참 좋겠다는 생각과 함께 앨범에도 기대를 하게 되네요.


      오늘 네이버 주부 검색어 1위가 서태지더군요.


      서태지는 이제 나훈아, 조용필 느낌의 가수가 된 듯. 


      • 나훈아 조용필 레벨인데 아이돌이랑 비교당하고 있죠.

    • 그러니까 태지는 이제라도 정신차리고 일렉트로닉만 해야 합니다.


      애초에 전자음과 말랑한 감성이 어울리는 목소리와 감성인데..


      일부러 그로울링하고 소리지른다고 해도 락은 어울리지 않아요.

      • 허허.. 이댓글에 비공감을!!

    • 저는 음악을 좋아하는 팬이라고 자부했는데 이번에는 서태지의 미모가 눈이 부셔서 아직 귀에 노래가 안 꽂히고 있어요...제 취향의 아저씨시네요...

    • 서태지 팬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소격동은 아직은 아이유 버젼이 귀에 맞는듯해요...



      (서태지의 판단이 옳았다!) 너무 예쁘게 부르는 듯한 창법과 곳곳에서 하춘화씨가 떠오르는 발음..들이 ㅠ



      정규앨범은 여전히 기대중

    • 그립고 편안한 느낌이 참 좋네요.


      울트라맨이야때 떠났던 흔한 팬인데, 이번 곡은 겨울까지 잘 들을 것 같아요. 고마워요

    • 하루종일 일에 치여 지내느라 아직 못들어봤어요.... 퇴근하고 집에서 경건하게 감상하려구요;;

    • 참!!!  해투는 잘봤습니다.  맘 조리면서도 따뜻하게 잘 봤습니다. 유느님이 애 많이 쓰는게 다 보이더군요. 동앗줄이라는 듯이 애처로운 눈망울로 유느님을 처다보는 장면이 하루종일 아른거리네요;;  걱정되었던 전부인에 관한 코멘트는 더 이상 좋을 수 없을 정도 수준이더군요.   어른스러운 어른이 된 서태지라.... ㅎ

    • 해투 다 봤는데 허걱이네요

      곱게 잘 늙었어요 ㅎㅎ
    • 어른이 된 태지...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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