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나인] 매일 넥타이매고 출근하는 작가..?
매일 정해진 시간에 꾸준히 글을 쓴다는 작가가 많죠.
그 중에서도, 매일 넥타이를 매고 가방을 든 채 옆방으로 넘어가, 마치 출근한 것처럼, 직업적으로 글을 쓴다는 작가를 본 적이 있는데요.
누구인지 기억이 통 안 납니다.
글쓰기 관련 책에서 본 것 같아 집에있는 책을 뒤지고 있는데 여태 성과가 없어요 ㅠㅠ
혹시 아시는 분 계시다면 알려주십사 하옵니다.
미리 감사드려요~
토마스 만으로 알고 있습니다.
스티븐 킹과 헤밍웨이는 작업실이 집에 있죠.
넥타이까지는 모르겠고 일본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 선생이 매일 직장인처럼 작업실로 출퇴근 하면서 글을 쓴다는 얘기는 들었어요. 시오노 나나미도 하루에 10시부터 12시 까지는 꼭 글을 쓰는 시간으로 정해놓는다고 했고.
반면 공지영 작가는 감이 와야 글을 쓴다는군요. 어떨땐 짧게는 한 달에서 몇 달 글을 못 쓰다가 한번 삘받아 쓰기 시작하면 몇 날 며칠을 정신없이 쓰기만 한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