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 나의 신부를 보고..
1. 장점은....온리 조정석...조정석의 페이스는 오묘해서 기본은 평범해보여도 눈망울이 장화신은 고양이..거기에 일상연기가 잘 배니까 참 좋네요..이 영화는 많은 배우가 나오지만..조정석 주연의 영화일 뿐입니다..
2. 단점은...1)남녀주연사이에 케미가 없어요..아무리 살을 부비고 뽀뽀를 해대도...남주랑 남주친구들도 케미가 전혀 안느껴지고..남주친구들은 어디서 저런 밉상들만 데꾸왔는지..잘만든 로코속 친구들을 기대하기엔 너무 별로..거기에 옛날 여친+옛날 남친은 너무 뻔한 연기..새로울 게 전혀 없어요..2)신민아는 일상연기가 안되는 거 같아요..아무리 현실적 여성을 보옂려해도..아무리 평범해보이려해도..마치 엄마 옷을 입은 것처럼 어색하고..이상해요..신민아는 페이스 탓을 해야할지..이런 연기는 전혀 전혀 아닌 것 같아요..공효진이었으면 딱이었을 건데..천상의 얼굴인 조인성을 현실비중맞춰줄 정도로 적절한 느낌이 좋았는데..
3. 가장 최악의 단점은......이야기가 너무 구려요..옛날 영화 보는 듯한 느낌이...아무리 새로운 감각을 넣었다고 해도..이야기 자체가 너무 구린데..분절형이라서 집중하다가도 뚝뚝..
요점은...극장가서 볼만한 거 아닌 듯...아...진짜 이번달은 기대작이 다 엉망....
ps>전무송 배우님의 연기가 너무 좋아서 전무송님과 조정석님의 케미가 더 좋았어요..
신민아는 일상 연기가 아니라 다른 연기도 안 돼요... CF 빼고는
신민아는 외양상으론 잘 어울린다 싶은데 연기를 잘 하는 편은 아니죠. 원작이 그림도 예쁘고 당시로선 상큼하게 뽑았다고 생각하지만 내내 불쾌감이 남는 영화였어요. 새로 만든 영화에선 어떻게 다루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아마 이번이 신민아 영화 중에 그나마 성공한 작품일 거예요. 오늘 아침 잠깐 든 생각이, 신민아는 호러 영화를 하면 잘 할 것 같은 느낌이, 눈 부릅뜨고 있으면. 경력이 14년 정도 되는 것으로 아는데 그렇게 안 늘기도 힘들 텐데요/
저는 포스터만 봐도 둘이 안어울린다 싶었어요. 외모상으로도 그렇고 그런데 흥행에 성공하고 있다니 역시 나는 영화보는 눈이 없는갑다 했죠. 조정석이라 아이유랑 괜찮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