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벵거 감독 생각이 나서

전에 옮겼던 글을 한 번 붙여 봅니다.










스카우팅, 통계와 쌀 : 아르센 웽거의 상승과 몰락


http://www.ft.com/cms/s/0/42992d86-d48c-11e0-a42b-00144feab49a.html#axzz1YCXYufP3

by 사이몬 쿠퍼



1988년 모나코 감독이었던 아르센 웽거는 카메룬의 젊은 리베리아 선수를 쫓고 있었다. 매주 그 프랑스인은 조지 웨아에 관한 흥미로운 보고를 받았다. 마침내 웨아를 관찰하라고 사람을 보냈다. 그는 후에 전화했다. “나쁜 소식은 웨아가 팔이 부러졌다는 것이고 좋은 소식은 그는 어쨌든 경기할 것이다.”



웽거는 마음에 들었다. 웨아는 모나코로 가서 계약을 했고 비참한 표정으로 앉아 있었다. 그는 1센트도 없었다고 불평했다. 웽거는 지갑에서 500프랑(약 50파운드)을 꺼내서 그에게 주었다. 사적으로 그 일을 회상하며 웽거는 웨아의 “영입 보너스”에 관해 농담했다. 지금은 리베리아 정치가인 웨아는 웽거가 그에게 한 말을 회상했다. “열심히 하면, 유럽 최고의 선수가 될 거네.”


“그러겠지” 웨아는 생각했다. 그러나 웽거가 옳았다. 1995년 웨아는 그해의 축구선수로 뽑혔다. 그의 조언자에게 트로피를 바쳤다.


이 일화는 웽거를 위대한 감독으로 만든 점을 보여 준다. 그의 국제적인 안목, 질을 알아보는 감각, 싸게 그 재능을 구입하는 능력. 그러나 위대함이 그를 저버렸다. 그의 아스날은 2005년 이후 트로피가 없으며 지난 달 두 더 부자인 클럽에게 두 선수를 잃었고, 맨유에게 8-2로 졌다. 아스날 팬들은 웽거에게 진력나 있는 것 같다. 그의 몰락은 모든 면에서 뛰어난 개척자들에게 경고를 준다.



1996년 웽거가 일본 축구에서 아스날로 왔을 때 고립된 영국축구에 없었던 지식을 갖다 주었다. 영국감독들은 세계대회 가는 것에 별 신경을 안 썼으나, 웽거는 도처에서 재능을 지켜보았다. 일본에서 일하면서, 그는 밀라노에 정기적으로 관람하러 가서 거기서 그는 수줍음많은 젊은 AC 밀란 리저브 파트리크 비에이라와 친해졌다- 나중에 아스날의 전설적인 주장이 된다. 웽거는 유벤투스 벤치의 어린 윙어였던 티에리 앙리에게 그가 사실상 스트라이커라고 말해 주었다. “감독님, 저는 골을 안 넣어요.” 앙리가 항의했다. 그는 아스날 역사상 최고득점자가 되었다. 웽거는 니콜라 아넬카와 세스크 파브레가스란 알려지지 않은 10대를 발견했다. 그는 영국 축구에 국제적인 스카우트의 이점을 보여 주었다.


그는 영양에서도 선구자였다. 그는 아스날 선수들에게 생선과 삶은 야채인 일본 식단을 먹였다. “마스바 먹고 싶어요” 라고 아스날 팀 버스에서 외치고는 했다. 그리고 경제학 전공자는 영국축구에 통계를 도입했다. 선수가 볼을 점유하는 초와 같은 수치를 쫓았다. 실바는 그의 시간이 다다르자 팔렸다. 웽거는 소용돌이치듯하는 패싱 게임을 불러일으켰다. 그 축구의 이상형은 2004년 리그를 무패우승한 “무적Invincibles"으로 알려진 그의 아스날 팀이 간혹 실현시켰다.


웽거는 개척자였으나 혁명가는 아니었다. 예를 들어, 그는 아스날의 전통적으로 잉글랜드적인 수비를 수년동안 그대로 두었다. “나는 서서히 변화를 가져 왔다” 그가 회상한다. 그의 최고의 덕목은 보다 경험많은 사람들에게 듣는 것이라고 그는 말한 적 있다.




그의 정점은 챔스 우승이 되었어야 했다. 거의 그랬다.2006 챔스 결승에서 앙리는 골키퍼에게 단독 질주했다. 그러나 키퍼는 세이브를 했고 바르셀로나가 이겼다. 1년 후,웽거는 밀란이 리버풀을 이겨 트로피를 받는 것을 아테네에서 보고 있었다. 경기 중 자주 그러듯,그는 그는 자리에서 앉아 잇지 못 할 정도로 화나 보였다. 후에 밀란이 메달을 받은 후 그는 양손을 부딪치기 시작했다. “챔피언스 리그 우승에는 평범한 팀이 필요하다” 열성적인 수학자인 그는 녹아웃 경기에서의 성공은 랜덤 워크(random walk)임을 알았다. 그는 결코 운으로 하지 않았다.
랜덤워크이론 (random walk theory) 랜덤워크이론은 주가는 마치 동전 던지기처럼 무작위로 움직이기 때문에 추세나 반전 신호를 찾으려는 노력은 모두 허사라는 이론으로, 추세도 우연한 흐름으로 만들어질 수 있다고 주장하는 이론이다.




결국 그는 뛰어난 개척자들이 맞는 통상적인 운명으로 고생하고 있다. 다른 이들의 모방이 그것이다. 라이벌 클럽은 그의 국제적인 스카우트,식단과 통계를 복제했다. 일부는 그보다 많이 썼다. 축구에서, 가장 높은 임금을 받는 팀이 대개 이긴다. 아스날의 연봉지급서는 잉글랜드 5위이다. 다른 감독들과 달리, 웽거는 그가 가진 돈만 쓴다. 그는 10대의 호날두를 맨유보다 먼저 발견했으나, 맨유가 더 높은 이적료로 그를 채갔다. 아스날은 조심스럽게 써서 정기적으로 이적에서 이익을 본다.




오클랜드 A 의 GM이자 개척자인 빌리 빈은 “웽거를 생각하면, 워렌 버펫을 생각한다. 웽거는 그의 축구클럽을 100년 동안 소유할 것처럼 운영한다.” 웽거는 더 큰 에미레이츠 구장으로 이사가는 것의 구상자였다. 전에 거대구단이 아니었던 아스날은 수입으로는 글로벌 축구에서 5위이다. 그러나 단기적으로 구장 부채가 지출을 갉아먹는다.



더 나쁜 것은, 웽거는 총명한 개척자에게 흔한 결함이 있다. 그는 너무 자신같아졌다. 더 이상 지성적인 비평을 듣는 것 같지 않다. 그의 개인적인 결함에 탐닉하는 것 같다. 육체적인 힘에 대한 경멸, 골키퍼에 대한 맹점, 돈이 있어도 싼 선수들을 사면서 기뻐함 등등. 아스날에서 그가 너무 지배적이어서 아무도 그를 교정하지 않는 것 같다. “우리는 민주주의가 아니다”라고 아스날 CEO 이반 가지디스가 인정했다.


이번이 런던에서의 웽거의 마지막 시즌일지도 모른다. 엘리트 축구선수들은 아스날을 위해 뛰고 싶어하지 않는다. 웽거는 트로피를 하나 더 들어올릴 수 없을지 몰라도,그는 잉글랜드 축구를 변화시켰으며, 그의 상승과 몰락도 도처의 총명한 개척자들에게 주는 교훈을 담고 있다.






 



설교자 벵거는 이제 크게 써야 한다.



http://www.guardian.co.uk/football/blog/2011/jul/02/arsene-wenger-arsenal-transfers

by 폴 헤이워드

6년 간이나 우승을 하지 못 한 클럽을 해체하는 것은 도덕적인 의무마냥 느껴지기도 한다. 최고의 선수들이 감독이 누가 남고 누가 떠나야 하는지 알리는 것을 기다리지도 않고 떠나려고 할 때 클럽의 문제가 시작된다.


나스리의 가장 깊은 동기가 무엇이든 우리는 그의 주급 액수때문인 건 확신할 수 있다. 파브레가스의 경우는 좀 더 분명한 것이, 그가 집에 가고 싶어하고 세계 최고의 팀에서 친구들과 뛰기 위해 런던의 바르셀로나 복제팀에서 뛰는 것을 포기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두 선수 모두에게서 벵거의 빈약한 스쿼드에 번지고 있는 믿음의 붕괴를 감지할 수는 있다.


아스날 팬을 사로잡고 있는 두려움은 파브레가스, 나스리, 클리시 판매로 인한 수익이 클럽 재정의 소용돌이 속으로 빨려들어갈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인수 야욕, 경기장 비용과 미친 이적 시장의 게임대로 움직이지 않겠다는 웽거 자신의 미친 고집 등등으로 혼란스런 소용돌이 말이다. 영웅적이기까지 했던 이번의 좋은 시즌은 나쁜 시즌이 되었다. 아스날이 강등된 버밍엄 시티에게 칼링컵 결승전에서 졌을 때 팬들에게 웽거의 그 고집은 작은 프랑스 클럽에서 입증되지 않은 어린선수들에 사로잡혀 있는 착란으로 보였다.

토레스는 첼시로 가기 위해 리버풀을 떠나면서 축구계에 봉사를 했다. 그는 축구판 전체에게 전통과 유산이 있는 클럽이라면 더 이상 그 곳에 있고 싶어하지 않는 선수를 항상 추방한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클럽의 생명은 개인의 변덕에 좌우되지 않는다. 고집스럽게 초조해하는 선수를 파는 것은 힘이 있음을 표명한 것이다.


그러나 웽거에게는 보다 복잡한 문제가 있다. 그의 선수들은 구세주적인 전도사에게 질려 있고 설교 도중에 교회를 뛰쳐 나오는 교인들같다. 작년 여름 세스크에 대한 40m 오퍼는 벵거가 세스크에게 다음 시즌은 다를 것이라고 약속한 다음에야 물리칠 수 있었다. 아스날 선수들은 감독의 메시지를 더 이상 믿지 않으며 맨유와 첼시에게 밀려 나면서 찌푸린 에미레이츠 관중들을 더 이상 대하고 싶지 않다. 로빈 판 페르시가 나갈 수단을 알아 보고 있다는 암시가 있으며 파브레가스와 나스리가 비슷한 역량을 갖춘 선수들로 대체되지 않으리라는 가능성도 있다.

지금이 웽거가 움직여야 할 시점이다. 이적시장에서 갈취당하기 싫다는 마음은 그가 키운 어린 선수들이 그를 계속 실망시킬 때 적당한 변명이 못 된다. 큰 경기에서 헤메는 사람들 때문에 그의 커리어를 희생해야 하는가? 상황을 복잡하게 하는 것은 새로운 날것의 재능을 찾아내서 런던의 콜니 대학에서 그 재능을 아스날 방식으로 키우고자 하는 벵거의 강박관념이다.

그러나 아스날 방식이 통하고 있지 않다. 팬들은 이를 알고 있으므로 티켓 가격이 솟아오르고 있는 동안 인내심을 요청하는 구단의 목소리에 화를 낸다. 팬들은 아부 디아비는 보고 싶어하지 않으며 야야 투레를 많이 보고 싶어한다. 미드필드에서 패트릭 비에이라의 투지와 애덤스, 수비에서의 키언과 불드의 물고늘어짐을 원한다

아스날은 절대 약하지 않았다. 지금 아스날 추종자 세대는 웽거의 무적 팀의 기술뿐만 아니라 조지 그레이엄의 아스날을 지켜 보며 그 견고함에 경탄하며 자란 세대이다. 그들이 요구하는 것은 아름다움이 오래된 호전성과 좀 더 결합하는 것이다. 팬들은 강건함과 승리하는 정신을 갈망한다.

잭 윌셔 중심으로 새 팀을 지으면서 웽거는 현재의 수익을 6년 간의 몽상이 공식적으로 끝났음을 선언하고 연약함이 아스날의 기준이 되기 전에 아스날이 기용했던 것 같은 선수들을 찾기 위해 이적시장으로 진입할 수 있다. 감독의 힘든 부분은 그의 소르본느 학생들을 데리고 잘못된 방향으로 갔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다. 다음 일은 맨유와 첼시가 더 나은 바리케이드를 이미 쌓아 놓은 지점에서 재건하는 것이다.

지금이 벵거가 몰락하는 분위기를 정화하고 단단해진 승리자들과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 혹은 마지막 기회가 될 수 있다. 이상적으로 그는 승객들을 내쳐 버리고 싶어하겠지만 잠재력에 과잉 투자하는 과오를 저지르는 실수를 그가 저지른 이상 그러한 사치는 벵거에게 허락되지 않는다. 70m-?80m 파운드 정도로 들어올 수입을 당장 써야 한다고 말하는 것은 경박하게 들리지만 이것이 아스날의 현재 상황이다. 무엇인가가 끝나는 곳에 더 나은 길이 앞에 놓여 있다.


- 벵거는 지금도 아스날 감독이고 FA컵과 커뮤니티 실드 우승을 거뒀죠.


+ 이것은 제가 몇 년 전 인터넷 어느 블로그에서 봤던 인터뷰를 메모장에 복사해 둔 것이라 원출처는 모릅니다. 그 블로그도 사라졌고요.


모든 열정에는 큰 댓가를 치뤄야 하는 법이다. 나는 선수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네가 배가 고플 때는 너에게 배고프다고 말하는 것은 오직 네 몸의 일부일 뿐이다. 네가 성공에 배고파 할 때는 너라는 사람 전체, 인생 전체가 그 성공을 원하는 것이다. 토요일 오후에 승리하고 싶게 만드는 것은 단지 네 몸의 일부가 아니다. 그것은 너의 인격 구조에 있는 무언가가 너에게 이것은 나에게 중요하며, 너의 삶이 이 열망을 중심으로 조직할 만 하다고 말하는 것이다. 그 대답을 토요일 오후에 보여달라." 나는 스스로 내 삶을 즐길 수 있는 것을 선호한다. 내가 가장 두려워 하는 것은 정신적으로 무언가를 잃어버리거나 경쟁적이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성공적인 팀의 공통 요소는 선수들이 지적이라는 것이고 그것은 항상 교육받았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누구라도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책을 찾아낼 수 있다. 톱 레벨에 있는 사람의 공통적인 특성은 객관적으로 그들의 경기력을 평가할 수 있다는 것이다. 경기 후에 어떤 선수하고 이야기를 하는데, 그에게 그의 경기력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느냐고 물었다고 하자. 만약 그가 잘 분석하면, 당신은 그가 집에 가면서 '난 이걸 잘못했고, 저걸 잘못했다'라고 할 사람이라는 것을 안다. 그의 평가는 올바를 것이며, 그는 그것을 수정할 것이다. 그런 선수는 기회가 있다. 이건 축구 외에서도 진리다.

그렇다면 당신은 이것들을 어떻게 이겨내는가? 특히 일이 잘 되지 않을때, 당신은 그 질문들 중 몇몇을 스스로에게 할수도 있을텐데.

그것들이 당신의 뇌에 침범하게 해서 매일 매일 너무 깊게 생각한다면 당신은 눈치채지 못한 채 두려움에 조종당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당신은 평균 이하라고 느끼게 되고 스스로를 허약하게 만든다. 이겨내려는 노력을 하지 않으면 당신은 거기 쓰러져서 오른쪽 왼쪽으로 펀치를 맞게 된다. 너무 많이 맞아서 더 이상 느끼지 못할 때까지 말이다. 한번 그러한 상태에 있게 되면, 당신의 팀에게 '친구들이여. 난 그대들이 좋다고 믿는다.'라고 말하기는 힘들어진다. 삶은 믿음, 혹은 마음가짐의 영향의 완벽한 예시이다. 당신은 아침에 일어나 나와서 운, 불운에 대한 표시를 보게 된다. 그리고 그것은 남은 하루 동안 당신의 기분에 영향을 미치지만 대응하는 자세는 당신에게 달려있다.

비 이성적인 긍정이 어떤 사람의 결과에 있어 더 나은 예측도구라는 것이 증명된 실험도 있었다. 어느 정도의 긍정은 도움이 될수도 있다.

ㅡ 삶에서 가장 위대한 것들은 처음에는 사람들이 미쳤다고 했던 사람들에 의해서 이루어졌다. 그리고 만약 그 사람들의 정신 나간 아이디어가 아니었더라면 세상이 지금처럼 지적이지는 못했을 것이다.



벵거도 CEO 앞에서 경영에 관한 강연을 하고는 합니다.


http://www.telegraph.co.uk/sport/football/teams/arsenal/8652696/Arsenal-manager-Arsene-Wenger-QandA-Cesc-Fabregas-and-Samir-Nasri-both-love-this-club.html


이 프랑스인은 그의 축구 원칙을 고수할 것이라고 단호한 태도를 보인다. 아스날의 최근 프리시즌 아시아 투어 기간 동안, 그는 100명의 말레이시아 사업가 앞에서 그의 감독 스타일의 저변에 흐르고 있는 철학에 자세한 통찰을 제공해 주었다. 그 매혹적인 인터뷰의 요점 부분이다.





축구 팀을 감독하는 것과 다른 사업을 경영하는 것의 차이는 무엇인가?

세상에 무슨 일이 일어나든,우리 일은 인간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성공하는 데 필수적이지만 매우 과소평가된 자질이 있는데 그것은 동기부여의 힘이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성공하고 싶다. 월요일에? 그렇다. 화요일에? 음,약간 덜, 그리고 수요일에 좀 덜. 그러나 성공하는 사람들은 “매일 나는 원한다, 나는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하는 사람이다. 아침에 일어날 때 우리는 별로 고생하고 싶어하지 않고 하루가 순조로웠으면 한다. 인간이 고통스러워하는 것은 정상이 아니다. 그러나, 성공하고 싶으면 자신에게 압력을 줘야 한다. 그렇게 커리어가 이루어진다.

사업에서의 인재를 경영하는 것과 축구 방면의 인재를 경영하는 것은 차이가 있는가?

아침에 직장에 가서 일을 하는 것과 6만 명 앞에서 걸어다니고 다음 날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분석당한다. 나가서 “날 봐 친구들아,내가 최고야, 내가 너에게 내가 최고란 걸 보여 줄 것이고 넌 내게 인상을 주지 못 해”라고 말해야 하므로 억제는 최고 수준의 스포츠의 적이다. 이러한 사람들을 대하려면 특별한 기술이 있어야 한다. 그 사람들은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켜야 하고 그들의 욕구는 예외적이다. 그들의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 한다고 느끼면 그들은 가 버린다. “나는 이러한 수준에 있어,그런데 이 놈은 내가 원하는 걸 주지 못 해.”라고 느끼기 때문이다. 회사도 똑같다.

세스크 파브레가스와 사미르 나스리와의 현재 상황에도 그러한가?

일부는 그렇다. 욕구란 게 축구와 관련된 것만은 아니기 때문이다. 경제적이거나 EO로는 감정적인 욕구일 수도 있다. 파브레가스의 경우에, 그는 그가 자란 바르셀로나와 그가 교육받은 아스날 사이에서 분열되어 있다. 경제적인 욕구가 아니다. 나스리도 똑같다. 그들 둘 다 클럽을 사랑하고 행복하다. 둘 다 지킬 수 있고 클럽에서 행복하기를 바란다.

대체로 자아가 강한 이들을 어떻게 대하는가?


자아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얼마나 그 자아를 안고 갈 수 있는지는 알아야 한다. 결코 자신을 용서할 수 없는 것은 당신 경력의 끝트머리에서 몸을 돌려 돌아보고 “더 할 수 있었어.”라고 고백하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20~30대가 스포츠맨에게 중요한 시기이다. 그들은 성공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재빨리 이해하기 때문이다. 대학에서2,3년간 게을러도 결국 좋은 직업을 가질 수 있다. 스포츠에서 그러면, 끝난 거다.



어떤 이에게 축구는 위대한 예술이고, 어떤 이에게는 위대한 사업이다. 예술과 비즈니스 사이에 어느 지점에 위치해 있는가?

한 위대한 철학자의 말을 좋아한다. “ 죽음을 다루는 유일한 방법은 죽음보다 앞서 오는 모든 것을 예술로 변환시키는 것이다.” 이 말은 우리가 가능한한 매일매일을 아름답게 살려고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어린 인재를 어떻게 발견하는가?

뭔가가 있다는 것을 아는 게 내 일이다. 먼저 재능이 있어야 하고 당신을 믿어 주고 기회를 주는 사람을 만나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재능은 있지만 기회를 주는 사람을 만나지는 못 한다고 상상할 수 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를 제외한 다른 아프리카 지역에서 F1 선수를 생각할 수 있는가? F1 선수가 될 재능을 갖춘 사람이 아프리카 대륙에 없다고 상상하는가? 왜 없는가? 아무도 기회를 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삶에서 기회를 줄 사람을 만나는 것은 중요하다. 그리고 나는 축구에서 그런 일을 할 때 그렇게 한다.


선수가 와서 더 나은 계약을 요구하면 그를 지킬지 방출할지 결정할 때 고려하는 변수는 무엇인가?

매우 강하고 아침에 회사에 와서 당신이 그를 필요로 한다고 느끼게 만드는 직원의 삶에는 그러한 순간이 있다. 이는 자연스런 것이다. 그런 직원들은 강인해 보이고 싶어하고 “나 없이 당신은 안 돼”란 인상을 주고 싶어한다. 이것도 시험이다.


‘그를 내보내야지“라고 언제 말하는가?


그 직원이 회사의 효율성을 방해하기 시작하고 상사라면 그걸 알게 된다. 때로는 알기 힘들다. 왜냐하면 그 사람은 회사에서 매우 중요하고 회사의 자연스런 운영은 그를 통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이 점에는 단점도 있다. 자질을 갖춘 다른 직원들을 침묵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만약 이 사람이 떠나면 다른 사람이 나타나 책임을 맡는데 그 사람이 그런 일을 맡았었는지도 모른다, 때로는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채로 결정을 내려야 한다. 그에게 자질이 있다고 해서 그를 데리고 있는 것보다는 너무 방해되는 사람을 제거하는 게 항상 낫다.

 
 
 




    • 선수들의 고질적인 부상으로 새삼 또 벵거 감독이 도마에 오르는거 같더군요. 


      슬램 덩크에서의 노감독이 생각 납니다. 못하던 팀을 3등으로 올려 놓고 몇년이 지나면, 사람들은 더 이상 그 성적에 만족하지 못한단다.. 였던가요.


      닉 혼비 책에서 삼미 슈퍼스타즈 취급을 받던 애들이 언제부터 우승 못하면 욕을 먹어야 하는 팀이 된건지 원.


      벵거의 알뜰함 덕분에 아스날은 잉글랜드 상위 클럽들 중 유일하게 FFP 에 대한 부담이 전혀 없는 팀이 되어 있는데 말이에요.


      뭐 좀만 못하고 좀만 성적 떨어지면 우르르 몰려 들어서 아주.. 




      여튼 전 벵거 없는 아스날은 상상도 못하겠고, 그런 아스날은 더 이상 나의 팀이 아닙니다! (단호) .... 음... -_-;





      • 레알 마드리드와는 과거에 아예 링크가 없지 않았던 것으로 아는데 벵거가 가면 어떨지 모르겠네요. <축구를 망친 50인>이라는 책에 벵거가 "누군가를 죽이기라도 한 것처럼 맨날 물어뜯김당하는 기분입니다, 우리가 어떤 세상에 살고 있는 겁니까?"라고 한탄하는 부분이 인용되어 있는데 잉 언론이 과하기는 하죠.

        • 그런데 과연 아스날이 벵거의 대안이 있을 수가 있나요? 전부 벵거의 아이들이고 이 모든 시스템이 벵거에 의해, 벵거를 위해 짜여져 있는데요. 


          7위 밖으로 3년 연속쯤 하지 않고서는 벌어지지 않을 일 같아요. 혹시 무슨 루머가 돌고 있는 건가요? 


          무리뉴와의 충돌도 참.. 얼마나 얄밉게 굴었으면 우리 선비 벵거가..아 무리뉴 진짜 안되겠어...

          • 마드리드와의 링크가 현재 난다는 것은 아니고 아마 가장 최근으로는 안첼로티 부임하기 이전에 벵거 링크도 한 번 본 적이 있어서요. 최근 어떤지는 제가 해축을 요새 볼 시간이 없어 모르겠고요, 리버풀 10위 권 밖에 있는 거 몇 주 전에 본 게 전부예요;

    • 방금 찾아보니 올해 초에 이미 또 3년 연장 계약을 했더군요. 아스날과 벵거를 흔드는 건 외부의 언론들인거 같고, 오히려 내부적으로는 아무 문제 없어 보여요. 


      우승 못하고 있는 안타까움은 있겠지만 벵거만큼 아스날에 대한 애정과 공헌도, 그리고 실력까지도 뒷밤침 되는 다른 감독이 있을 수가 없으니까요. 


      달랑 한분이랑이지만 듀게에서 축구 얘기하고 있으니까 잼나네요. ㅎ

      • 아스날 내에서는 벵거의 위치 확고하죠, 게다가 9년만에 무관도 깼죠. Arsene과 Arsenal 이름부터가 천생연분아닙니까.


        듀게에 축구팬들은 많으신 것 같은데 별 말씀을 안 하실 뿐이죠.

    • 2011년 이야기군요. 그런 소신의 벵 교수님도 요즘엔 천문학적 금액을 주고 외질을 사오고 겨울에 케디라 산다는 말도 나오고...에휴~


      무패 우승했을 때를 잊은 건 아니지만 솔직히 말해 요즘엔 매년 챔스에 나갈 성적을 내주는 것만도 감지덕지;; (리버풀은 몇 년만에 복귀했는데 다시 바이바이하게 생겼다구! ㅠㅠ)

    • 런던 토박이들이 프랑스 인을 좋아할리가

    • 안타깝지만 저 비판들의 대부분에 동의할 수 밖에 없어요. 벵거 교수가 클럽을 백년동안 소유할 것처럼 운영한다는 빌리 빈의 평가가 인상적이에요. 백년은 몰라도 최근들어 교수님의 운영은 최소한 이번 시즌보다는 서너시즌 후를 생각하는 사람 같았어요. 이번 시즌의 변화가 긍정적이었으면 좋겠는데, 너무 미드필더에만 투자한 느낌도 있어요. "런던의 바르셀로나 복제팀"이란 말에는 절대 동의할 수 없지만요. 

      • 전 오히려 벵거감독의 장기적인 관점을 가장 큰 미덕으로 생각하는 걸요. 그러면서도 현시점에서 나쁘지 않은 성과는 계속 보여주고 있구요.


        어쨌든 올해보다 내년이 더 기대되는 팀이란건 좋잖아요. (지금의 아스날이 꼭 그렇다는건 아니지만..ㅎ)


        아스날의 무관이 길어지고 있긴 한데, FFP 가 본격적으로 적용 되면서 다른 클럽들이 허리띠 졸라매야 할 때쯤엔 벵거의 이런 행보들이 빛을 발할 거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스트라이커 부족은 다들 공감하는 거지만, 그렇다고 아무나 막 사야한다고 생각하진 않으니 조금 더 기다려보고 싶구요.  


        바르셀로나 복제팀이라는 주장은 그 무지함과 악의 때문에 헛웃음만 나네요. 

        • 이번 시즌이 그나마 여기저기 돈을 썼고, 또 더 쓸 계획이 있어보이니 뭔가 방향이 조금 바뀌고 있기는 한 것 같아요. 하지만 외질이 생각보다 많이 못하고 포돌이, 산체스, 웰벡 모두 아직 잘 섞여들어가는 모습을 보이지 않으니 벵거로서는 역시 자기가 옳았다고 생각할까봐 그게 가장 두려워요. FFP도 지금 진행되는 걸 보면 돈 있는 구단주의 클럽들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처럼도 보여서 아스날 같은 팀은 오히려 지금보다 더 수익에 신경 써야 하는 상황이 올 것도 같고요. 저는 공격수도 공격수지만, 지금 한 명만 더 부상당하면 아예 교체 멤버도 없는 수비라인이 더 불안해요. 지난 시즌에 코시엘니와 메르테사커가 너무 잘했던게 오히려 독이 된 것 같아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0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37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48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3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88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28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5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5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1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25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0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2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2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49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1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