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홍차 첫 모금에서

미역 느낌이 나요=ㅂ=


이건 티백이 너무 오래되어서 그런 걸까요

아니면 너무 오래 우려내서 그런 걸까요



    • 저....전 티백에 한표를.
    • 악.
      티백이면 여러가지 요소가 있을 수 있지요.
      일단 제조일자나 권장기일을 살펴보셔요.
    • 둘 다 일지도요. 전자의 가능성이 높을거 같네요. 미역그러니 왠지 실론 베이스일거 같은;
    • 미역..ㅠㅠ 저 오늘 다즐링 새 틴을 뜯었는데..(그래서 뭐?)
    • 쪽지;(그거 뭐라고 하죠; 티백에 실로 붙어 있는 쪽지요;;)에 아무것도 안 써 있는 티백이 역시 아무것도 안 써 있는 비닐백에 들어있길래 먹어보고 있거든요. 홍차인 것도 먹어보고 알았습니다. 어제만 해도 괜찮았는데 오늘은 미역 느낌이... =ㅂ=;;
    • 오래된 녹차를 우렸더니 목욕탕의 약탕냄새가 나더군요..
    • 금속재질의 티백이 아니면 티백일 확률이 100%에요.
      전 작년 이맘때 샀다가 며칠전에 발굴한 티백들 다 버렸어요.
    • /푸른나무
      대부분의 홍차틴이 부실해서 소분하지 않으시면 곧 미역마시게 될지도 몰라요.
    • 헬마스터/ 네, 조심해야죠 ㅠㅠ 소분을 좀 하면 좋은데 게을러서 신경써서 보관할 뿐이네요.
      새 틴을 뜯을 땐 신나고 나중엔 덤덤하게 마시죠..(하지만 미역 맛은 한번도 없었다며..)
    • /푸른나무
      저는 그래서 중분내지 대분을 해요. 귀찮아서 여러개 사더라도 하나 다 마시고 나서야 다음 것 뜯죠.
    • 아 그런거였군요. 저는 왜 이런 미역국같은 차를 마시나 했더니; 오래된걸 먹어서;;ㅋㅋ
    • 헬마스터/ 중분, 대분 괜찮네요. 꽉 잠기는 다 먹은 홍차틴을 재활용하고는 있는데..
      아무튼 날씨 좋고 적당히 추운 날, 일찍 일어나 머리가 맑은 오후에 새 틴을 뜯는 건 좋아요.
    • /푸른나무
      안개 자욱한 아침이나,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조용한 겨울에 다즐링을 마실 때는
      그 누구도 부럽지 않죠 :)
    • 헬마스터/ 오래 걷고 돌아와 마시는 다즐링도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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