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tv 영화 괜찮은 것 공유합시다
올레 tv를 보는 분 많을텐데 신작영화, 블록버스터 영화가 아니라도 뒤져보면 괜찮은 영화가 꽤 많더군요.
오래된 영화, 미개봉작, 작게 개봉했다 금방 사라진 영화 등등.
그런데 목록이 너무 많아 어떤게 숨어있는지 잘 모를 때가 많잖아요.
백은하 기자 추천 영화, 명감독 영화, 명배우 영화 이런 분류를 일단 뒤져보기는 하지만 그게 다가 아니죠.
그러니 자기가 알고 있는 좋은 것들 같이 공유해요.^^
일단 제가 생각나는 것은... (무료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 제임스 그레이 '투 러버스'(호아킨 피닉스, 기네스 펠트로) : 이 감독 영화가 들락날락하는게 몇 개 더 있죠. 위오운더나잇, 더 야드, 리틀오뎃사(비열한 거리)도 전에는 있었어요.
- 알렉스 드 라 이글레시아 '광대를 위한 슬픈 발라드' : 액션뮤탄트와 '야수의 날'의 그 감독입니다. 감독이름만 보고 봤는데 영화 역시 좋아요.
- 이장호 '바보선언'이 있더군요. 아직 올레tv로는 안 봐서 화질이 어떤지는 모르지만 안 보신 분은 강추입니다.
- '내 심장을 건너뛴 박동' 있습니다. 이 감독 것도 몇 개 더 오르락내리락하죠.
- 잘 모르고 봤는데 윌리엄 데포 나오는 호주 영화 '더 헌터'도 꽤 좋습니다.
- 조 카나한 '나크' - 정말 좋죠
- 아직 참신하던 시절 존 싱글톤의 '보이즈 앤 후드'
- 뱀파이어의 그림자 !! http://www.djuna.kr/movies/shadow_of_the_vampire.html
- 트윈픽스 극장판 있어요.
- 장 피에르 멜빌 것 몇 개 있더군요.
- 기타노 다케시 것 몇 개
- 마이크 피기스의 '타임코드'가 있어서 봤더니 올레tv측 실수로 완전히 다른 영화가 나오더군요. '타임코드' 정말 보고싶은데 말이죠!
어차피 취향도 다들 다르시겠고 생각나는 것도 무작위겠지만 여럿이 추천하면 걸리는 게 있을 것 같아요. 그러니 추가 추천, 공유 부탁드립니다^^
아아.. 동년왕사가 있었군요.
전 옛날에 첫 편을 너무 지루하게 봐서 엄두가 안 나더라고요.^^
제가 최근에 본 영화는 사랑의 블랙홀, 패밀리맨이었어요. 시애틀에 잠 못 드는 밤도 다시 볼까 고민중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