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렬 감독 재계약
시즌을 마치고 거취 문제를 논의한 구단은 선 감독에게 기회를 주기로 결정했다. 국보투수이자 프랜차이즈 최고 스타가 고향에서 부진했다는 점이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즉, 이대로 물러난다면 명예회복이 힘들다고 판단한 것이다. 마땅한 대안을 찾기 힘든 이유도 거론된다.
선동렬 감독은 어렵게 재신임을 받는데 성공했지만 과제도 많다. 내년에는 양현종 해외진출, 김선빈-안치홍 동반 입대 등 주전들이
대거 이탈한다. 무너진 마운드를 세워야 한다. 아울러 지난 3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체질 변화와 팀워크 구축 등 전면 리빌딩을 지휘하면서 4강
이상의 성적을 거두어야 하는 부담이 있다.
선동열 감독은 “무엇보다 지난 3년간 뚜렷한 성적을 내지 못해 타이거즈를 응원해 주신
많은 팬들에게 죄송하다”며 “재신임 해 준 구단에 감사하며,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백업 육성과 수비 강화 등 기초가 튼튼한 팀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npb&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908025
-준플을 완전히 뒤덮어 버렸네요.
자존심 회복이 클 듯 해요.
한 KIA 관계자는 "구단에서 재계약을 결심한 이유는 선동열 감독이 팀내 사정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인물이기 때문이다. 팀 체질 개선, 리빌딩을
해야하는 현 상황에서 새로운 모험을 하기 보다는 현재 지휘봉을 쥔 선 감독과 함께 가는게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했기 때문"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311&article_id=0000397804&date=20141019&page=1
입대택한 안치홍, 김선빈이 선택을 잘 한 것도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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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밍이 참 묘하네요, 준플레이오프 1차전이 재미없던 차에.
뉴스가 맘에 안드시는건 이해 갑니다만 현기차 다니는 사람으로서 야구글에서까지 이런 댓글 보니 솔직히 기분이 좋지 않군요.
게다가 '사고 나면 막 찌그러져서 사람 목숨 위험하게 만든다는' 은 전혀 사실과 다른 내용입니다만..
이런 글에 너무 진지 먹고 댓글다는거 같지만 솔직히 다니고 있는 회사가 온라인상에서 필요 이상으로 까이는 것이 많이 속상하네요.
야구 관련 내용이라면 기아 야구단 프런트나 사장단 욕하시는 범위에서 얼마든지 가능한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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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고 저도 너무 예민하게 반응했나 싶어서 다시 들어왔더니 이렇게 정성어린 댓글 달아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웹상에서 워낙 많은 적대적 반응들을 보다보니 좀 까칠하게 반응하게 되었네요. 진심을 담아 말씀해주셔서 저도 많이 힐링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야구팬인지라 이번 사태에 대해 기아팬 분들 억장이 무너지시는 건 격하게 공감됩니다. 한화팬이인지라 더욱 ㅠ.ㅠ)
http://www.tigers.co.kr/m_community/board.asp
호사방 서버 폭주하는 듯?
임기 마지막 해에 플옵까지 올려놓았던 조범현 감독이 억울할지도
안치홍,김선빈은 마치 알고 군대를 간 듯한 모양새네요
#gokiatigers KIA 타이거즈가 선동열 감독과 2년 재계약했습니다. 총액 10억 6천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