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 리벤지..를 보고[어쩌면 스포]
뭐 딱히 극장 가서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하진 않았지만 인터스텔라를 기다리면서 지루해진 나머지..[아..전 진짜 극장 중독...]보러갔는데..
1.매즈 미켈슨은...참 대단한 사람인 것 같아요..연기를 많이 다르게 하는 것 같진 않는데..돌아보면 제가 기억하는 마지막 이미지인 한니발이랑은 또 다른 연기를 참 성공적으로 했어요..
2.되게 특이했어요..서부극인데 영어보다는 외국어나[매즈의 본고향말인 듯]..별 다른 이야기 안하는..정말 배경처럼 황량한 분위기였어요..처음부터 끝까지..
3.왜 뜬금없이 에바 그린 여사가 서부극에 나왔나했는데...짓밟힌 후에도 일어서서 남자에게 총알을 먹이는 멋진 캐릭..아마 에바 여사 이 연기하면서 재밌어했을 것 같아요..
4.다시 한번 돌아보면..매즈의 슬퍼하는 연기는 과장되지도 않고 되게 기억에 남게 진심이 느껴지는 연기였어요..
5.제프리 딘 모건은 악당이라기엔 참 순박하게 생겼어요
'여사'는 결혼한 여자를 높여 이르는 말이에요. 에바 그린은 아직 결혼 안 했잖아요.